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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오열·눈물 후→2차 인스타 라방 영상+트위터 분노'전말'방송, 스타 2022. 7. 23. 00:38반응형728x170
가수 비비가 SNS를 통해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후 비비의 소속사를
이끄는 가수 타이거JK와
윤미래에 악플이 쏟아졌는데요.
이러한 상황에 비비는
2차 라이브 방송(라방)을 진행,
트위터를 통해 "오해"라며
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처럼 해프닝으로 일단락된
비비의 라방 오열 사건을 살펴볼까요.
비비는 7월 22일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명글을 남겼습니다.
앞선 자신의 라방 논란과 관련해
최근 앨범 작업을 하면서 '번아웃'이
온 것 같다며 라방 중 눈물을 흘린
이유로 전했는데요.
번아웃은 한 가지 일에 몰두해
신체, 정신적 피로감을 가지는
경우를 뜻합니다.
또한 비비는 라방 논란 후
자신의 소속사를 비난하는
상황이 벌어지자 소속사를
이끄는 가수 타이거JK와 윤미래는
자신에 힘을 주는 가족과 같은
존재라며 "오해하지 말아달라"라며
전했습니다.
비비의 논란은 이날
앞서 인스타그램 라방 중
자신의 안타까운 현실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고 이 모습이
전해지면서 불거졌는데요.
비비는 최근 마음대로 쉬지도 못하면서
열심히 일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이야기했습니다.
비비는 편안하게 먹거나 자면서
쉬고 싶지만 현실은 가족 부양 등
이유로 일을 해야 한다며 말했고
또 유명인으로서 겪는 고충도 전했습니다.
이날 비비의 라방이 전해지고
타이거JK와 윤미래가 이끄는
소속사에 비난이 화살이 쏠렸는데요.
소속사에서 비비에 과도한
일적 부담을 주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 비비는 팬들은
비비의 심리적 상태에 우려를
전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 언론 보도가
전해지면서 논란이 확산됐습니다.
이처럼 논란이 일자 비비는
재차 라방을 진행, 소속사에
대한 해명과 함께 악플을
멈춰 줄 것을 전했는데요.
또한 트위터를 통해 재차
글을 남기며 타이거JK와
윤미래에 대한 오해를
거둬달라며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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