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신고' 마동석 "예정화, 사랑하는 아내" 로맨틱 수상소감 '이 장면',(+예정화 근황 인스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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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가장 사랑하는 아내

예정화 씨, 너무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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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7살 차이가 나는

공개 열애 커플 배우 마동석과

예정화가 혼인 신고를

마치고 부부가 된 사실이 뒤늦게

전해져 큰 관심을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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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사실이 첫 알려진

마동석의 한 시상식 수상

소감 발언을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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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예정화 커플이 10월 20일

화제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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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마동석의 남다른 시상식

수상 소감이 전해졌기 때문인데요.

이날 마동석은 제12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 참석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날 영화 예술인상으로 수상을

하게 된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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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을 수상하면서 마동석은

오래된 연인인 예정화를 언급해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특히 마동석은 예정화를

'사랑하는 아내'라며 말해

놀라움을 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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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다수 언론에 따르면

두 사람은 1년 전인 지난 2021년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의 인연을 맺었습니다.

예정화 인스타그램=캡처

 

두 사람은 앞서 지난 2016년 공개

연애를 시작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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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연애 4년 만에 두 사람은

17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부부가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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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마동석은 '범죄도시2'를

통해 수상한 것과 관련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는데요.

예정화 인스타그램=캡처

 

말미에 그는 예정화를 언급하면서

"나를 가장 사랑하는 아내 예정화 씨,

너무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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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로맨틱한 발언을

전한 당시 모습을 살짝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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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은 처음으로 예정화를

'아내'로 공식적으로 알리면서도

얼굴 표정에는 어떠한 변화는

없이 진지하고 담담하게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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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마동석과 예정화의

법적 혼인 소식이 전해지고

예정화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렸는데요.

 

예정화는 4년 전 SNS 논란 후

뚜렷한 방송과 인스타그램 활동이

멈춘 상태입니다.

다만 최근 마동석과 함께 가수 겸

배우 윤계상의 결혼식, 영화 관련

행사에 동행사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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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동석과 예정화는

결혼식을 바쁜 일정과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추후 올릴 예정으로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