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여군 찾아 "남자? 낙타? 좋아할 거 같다" 발언 구설, 엘리트 대신 에이스?

 

김건희 여사가 한 발언이

언론 기사에서 삭제된 뒤, 다른 말로

전해졌다는 일부 누리꾼들의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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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은 '남자들이 좋아할 것 같다'에서

'낙타들이 좋아할 것 같다'라고 변경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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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연을 살펴봅니다.

1월 19일 온라인과 SNS 상에는

김건희 여사의 발언이 언론에서 삭제된

뒤 비슷한 발음으로 변경이 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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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발언은 앞서 김 여사가 윤 대통령과

아크 부대를 찾아 여군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전한 내용이었는데요.

일부 언론에서는 이 당시 김 여사가

여군들에 '남자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라고

한 내용이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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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발언이 사실이라면

다소 논란의 여지가

있는데요.

하지만 이 발언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언론이 삭제를 하고 다른 내용을 전했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또 다른 언론의 기사

내용을 전하면서 김 여사가 '낙타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라고 한 말로 언론이 전했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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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김 여사의 발언 중

여군들에 '에이스'라고 한 발언과

관련해서도 "엘리트"라는 표현을

잘못 사용한 것 같다는 의혹이 제기돼

구설이 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