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장미란 얼굴 변화, 다이어트? 근육량↓, 대학교 교수 '근황'

전 역도선수인 장미란 교수가

몰라보게 살을 뺀 모습과

조금은 달라진 듯한(?) 얼굴로

큰 관심을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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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은 2월 22일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록'에 출격합니다.

 

이날 방송은 앞선 예고편을 통해

살짝 전해져 큰 관심을 모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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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예고편을 통해 전해진

장미란 편에는 MC 유재석이

몰라보게 살이 빠지고 변한

장미란의 얼굴을 보고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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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장미란은 '하루 다이어트 효과'(?)

라는 재치 있는 설명을 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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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한 변화가 아닌 선수 생활이 끝이 나고

근육량이 줄면서 자신의 얼굴과

신체 변화가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실제 이날 방송을 통해 장미란은

볼살은 실종, 체격도 예전 선수 시절보다

반으로 줄어든 놀라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날 '유퀴즈'를 통해 장미란은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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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생활이 끝나고 현재는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님으로 제 2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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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을 통해 장미란은

선수 생활 중 남다른(?)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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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은 과거 올림픽을 치를

당시 선수촌에 냉장고를 사비로

구입해 비행기에 싣고 가져간 사연 등을

전해 웃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은퇴 후 좋아하는 연예인인

권상우를 만난 썰(?)도 전해

큰 관심을 이끌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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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역도와 닮은 인생 이야기를

꺼내며 살짝 눈물을 비춰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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