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X 전지현 버버리 투샷, 초면 인사 당시 상황 '입틀막'?, 나이 차이 깜짝

유명 브랜드 버버리의 앰버서더인

축구선수 손흥민과 배우 전지현의

'놀라운 투샷'이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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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 SNS 상에는 이날 손흥민과

전지현이 버버리 컬렉션에서 함께한

모습이 전해졌습니다.

이 모습은 30초 분량의

짧은 영상을 통해 전해졌는데요.

영상 속 전지현과 손흥민은

버버리 의상을 입고

언론 카메라를 향해 함께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사진 촬영 후

남다른(?) 모습을 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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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초면인 두 사람은

사진 촬영 때와 다르게

촬영이 끝이 나자 어색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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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두 스타는 서로의 팬인 듯

함께하는 것에 서로가 영광스러워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촬영 후, 전지현은

옆에 선 손흥민의 얼굴을 다시금

쳐다보며 앞서 자신에 사인을

해줘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습니다.

전지현 "사인해 주셔서​ 감사해요"

손흥민 "아니에요 아니에요 당연히

해 드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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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손흥민은 오히려

두 손을 입에 대며 살짝 놀란 듯한

반응을 보였는데요.

그러고는 연신 인사를 하며

"당연히 해드릴 일"이라고 겸손한

반응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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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이날 두 스타의 만남,

투샷에 팬들은 놀라운 반응을

전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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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팬들은 "손흥민 전지현

투샷 오래 살고 볼 일이다"

"이걸 무료로 봐도 되는지"

"두 사람 투샷도 거짓말 같은데

두 사람 나이가 11살 차이 난다는 게

더 거짓말 같다" 등 놀라운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