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 동의안 투표' 이재명, 한동훈 체포 이유 설명에 '표정 변화?' 포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

동의안과 관련한 투표가 국회에서 진행된

가운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발표에

포착된 이재명 대표의 표정에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

2월 27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는

이재명 대표의 체포 동의안과 관련해

표결이 진행됐습니다.

​

이날 여야 의원들은 한자리에 모여

표결이 진행된 가운데, 표결 전

한동훈 장관이 이 대표를 체포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을 전했는데요.

이때 포착된 이재명 대표의

표정을 살펴볼까요?

​

이 대표는 살짝 웃음을 보이며

한 장관의 말에 유심히 듣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또한 한 장관의 설명에

이 대표는 입을 꽉 물고는

굳어진 표정으로 응시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 이 대표는 고개를 갸웃

하면서 어두워진 표정으로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계속된 한 장관의 설명에

이 대표는 넥타이를 가다듬는

모습을 보이며 진지하게 들었습니다.

그러다 모든 설명이 끝난 후

이 대표의 표정이 포착됐는데요.

​

이때 이 대표는 눈을 감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아래를 향해 쳐다보고 있는 것인지

무표정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후 한 장관의 설명이 끝나고

이 대표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었는데요.

​

이때 이 대표는 목 스트레칭(?)을 하며

긴장된 마음을 추스르는 듯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