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여행설' 이강인-이나은 결별, 설영우-양예나 결별, 열애설 부인-묵묵부답 이유 '전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두 스포츠 스타와 걸그룹 멤버의 열애설. 알고 보니 이들 두 커플은 현재는 이미 헤어진 상태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 주인공은 이강인과 이나은, 설영우와 양예나다.

1월 5일 스포티비뉴스는 이강인과 이나은, 설영우와 양예나의 열애설과 관련해 '이미 헤어진 사이'라며 단독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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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이들 두 커플은 현재 결별한 사이라는 것.

 

이와 관련해 스포티비뉴스는 "이강인과 이나은의 열애설은 결별 후 불거졌다"라며 "그 이유에 두 사람은 현재 지인 사이라는 해명을 내놓았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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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우, 양예나 커플에 대해서도 현재는 '이별'한 사이라며 전했다.

 

이들도 교제를 하기는 했지만 과거의 일로 바쁜 스케줄에 사이가 멀어져 '이별'한 사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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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양예나의 소속사에서 열애설이 불거진 당시 긍정도 부정도 아닌 '사생활'을 이유로 답변을 내놓지 않았던 점과 설영우도 어떠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것과 관련해서는 부연 설명을 전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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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 같은 내용이 전해지고 일부 누리꾼들은 "정말 잠깐 사귀고 헤어졌는데 그걸 용케 밝혀냈네" "헐 그런 거였나" "암튼 속 시원하다 이 정도면 다시 만날 일은 없을 것 같은 기사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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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강인과 이나은은 최근 발리에 함께 여행을 갔다는 목격담이 전해져 열애설이 확산됐다. 하지만 이강인 측은 어떠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고 이나인은 '지인 사이'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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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우와 양예나도 최근 열애설에 휩싸였다. 설영우의 축구화에 '예나'라는 이름을 적어 놓는 등 커플 아이템이 네티즌 수사대에 포착돼 열애설이 확산되었다. 하지만 이들 양측은 열애설과 관련한 어떠한 입장을 내놓지 못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