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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규 네 번째 결혼 아내 누구 (이영애 남편 정호영 전처 김수륜X), '돌싱'+분양사무소 직원 '러브 스토리'
    ABOUT 방송연예리포트 2024. 3. 1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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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영규의 화제의 세 번째 아내 김수륜에 이은 네 번째 결혼 아내에 관심이 쏠린다. 또한 그의 네 번째 러브스토리도 흥미롭다. 무려 25살 연하의 아내를 맞이했다니. 진정한 능력자인듯하다. 이 놀라운 이야기는 그가 한 예능에 출연해 직접 전했다.

    3월 11일 박영규의 세 번째 결혼 아내 김수륜에 이은 네 번째 결혼 이야기가 놀라움을 준다. 이 이야기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을 통해 전해졌다.

    "선배님은 아내와 어떻게 만나시게 된 거예요?"

    이 물음에 박영규의 얼굴에 미소가 그려진다. 그러더니 조심스레 영화 '완벽한 타인'과 '극한 직업'을 쓴 배수영 작가를 언급, 그 작가를 통해서 우연히도 아내를 만나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 작가가 조그만 오피스텔을 샀다는 거야..."

    그리고 말하는 박영규의 이야기가 흥미롭다. 우연히도 작가가 말한 오피스텔 분양 이야기에서 그 인연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뭐 좋은 거 매물 있으면 나도 소개 좀 해주고 그래..."

    그리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툭 건넨 이 말에 작가는 박영규의 세 번째 결혼 아내 김수륜에 이은 '미래' 네 번째 결혼 아내가 될 여성을 소개하게 된다.

     

    "전화번호가 여자분이네?"

    인연이 이렇게 닿을 줄은 몰랐다. 어떠한 그녀에 대한 정보도 없이 전화번호가 여자이라는 것만 알고 찾아간 분양사무소에서 천사를 닮은 여자가 있을지는 꿈에도 모른 채 말이다.

    이렇게 전화 한 통을 시작으로 다음날 찾은 분양사무소에서 박영규의 세 번째 결혼 아내 김수륜에 이은 네 번째 아내를 만날 수 있었다.

    "눈에 확 띄는 거야. 운명이야. 운명"

    그리고 그 자리에서 박영규는 운명을 직감할 수 있었다. 박영규에 너무나 예쁜 이상형인 그녀의 모습을 보고는 말이다. 하지만 무턱대고 관계를 맺을 수는 없었다. 당시 그녀가 싱글인지 아니면 유부녀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그러나 누군가의 흘려들은 말에서 그녀가 '돌싱'이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고.

    "마음에 들어도 너무 젊은 거야!!!"

    하지만 박영규의 마음에 쏙 들었던 그녀에 그는 다가갈 수 없었다. 그보다 무려 25살의 연하였기에 말이다.

     

    "너무 젊으니깐 내가 감당하기에 두려움이 생기는 거야"

    박영규는 세 번째 결혼 아내 김수륜에 이은 네 번째혼 아내가 자신의 이상형이었지만 당시는 두려운 마음뿐이었다고 했다. 이러한 마음을 감춘 채 그는 오피스텔을 그녀와 구경하고 그 물건을 사야 할지 말지 고민을 하기도 했다고..

    "요 정도는 사야 면이 서고 이야기 대화라도..."

    그렇지만 그녀가 너무 마음에 들었던 박영규는 그녀와 대화라도 하기 위해 일단 계약부터 했다고. 그러다 당시 분양사무소에 방문한 사람들이 배우인 자신을 알아보고 하는 말들을 들으면서 그녀에게 점수를 딸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고 한다.

    "내가 여기 자주 와서 홍보를 도와주면 점수 좀 따겠는데..."

    그녀를 돕기 위해 분양사무소에 자주 들려서 자기가 홍보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는 것. 이러한 생각에 분양사무소에서 고객들에 인사도 친절히 해주고 '내 삶을 위해서 모든 걸 바친다'라는 생각으로 그녀에 도움을 줬다고 한다.

    "왜냐하면 내 처지가 그러한 사랑을 하기 어려운 처지이잖아"

    사실 이 당시 박영규는 세 번의 이혼을 한 후, 좋은 배필을 만나고 싶었다고 한다. 그 당시 65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로 새로운 동반자를 만나고 싶었던 마음이 컸다고.

    "무조건 갔어. 분양사무소에 아침에"

    이렇게 박영규는 세 번째 결혼 아내 김수륜에 이은 네 번째 아내를 위해 열정적인 영업맨이 되어 당시 그녀를 도와주었다고 한다. 그래서 당시 자신 때문에 10건 이상이 계약에 성사, 그녀에 도움을 주었다고.

    "(그녀가) 마음에 들어서 오시는 거세요?"

    "네"

    그리고 이러한 박영규의 모습에 그녀의 주변 사람들도 수상하게 여겨 그에게 솔직히 물어봤다고 한다. 그녀에 관심이 있는 건지에 대해. 이 물음에 그는 또 누구보다 솔직히 '그렇다'라고 예스를 말했다고. 정면돌파의 마음으로 말이다.

    "안 되면 말지, 까짓 거 뭐"

    그리고 누구보다 당당히 자신의 속마음을 그녀에 호감을 주변인들에 알렸다고 한다. 그녀에게도 빠르게 알려질 그의 마음을 말이다.

    이렇게 인연이 닿은 박영규는 네 번째 아내를 맞이하게 되었다. 프로포즈는 세 번의 경력자(?) 경험 노하우로 키를 딱 내밀었다고. 정말 진정한 로맨티스트인 듯하다.

    한편, 톱스타뉴스에 따르면 박영규의 첫 번째 결혼은 1983년 대학 5년 후배와 올렸다. 하지만 1996년 이혼을 했다. 두 번째 결혼은 1997년 유명 디자이너와 세 번째 결혼은 2005년 캐나다에서 김수륜과 만나 치뤘다. 김수륜은 현재 배우 이영애와 결혼한 사업가 정호영의 첫 번째 부인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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