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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상이몽2' 윤진이 남편 김태근, 지하철 타고 출근 이유, 집 '입쩍'+아기 딸 공개 눈길
    ABOUT 방송연예리포트 2024. 3. 1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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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이몽2' 윤진이 남편 김태근이 처음으로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지난 2022년 결혼했던 배우 윤진이의 결혼 소식을 뒤늦게 알게 돼 놀라웠다.(하필이면 톱스타 김연아의 결혼식과 날짜가 같았다고 한다. 그래서 그의 결혼 소식이 묻혔다고.) 게다가 윤진이의 아기 출산 소식에 그의 남편까지 처음으로 볼 수 있어서 눈길을 쏙 빼앗았다.

    윤진이가 뒤늦게 결혼과 아기 출산 소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3월 11일 전파된 sbs 예능 '동상이몽2' 출연을 통해. 이날 '동상이몽2'에는 윤진이 남편 김태근까지 처음으로 대중에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윤진이는 VCR을 통해 딸과 고이 잠든 모습으로 등장을 했다. 남편은 회사 출근을 한 고요한 집에서 말이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잠든 그녀를 위해 바리바리 반찬을 싸온 시어머니가 아침상을 차린 뒤 깨우는 장면도 인상적이었다. (누가 봐도 어머니인 줄 알았는데 시어머니라 충격을 주며 ㅋㅋ) 두 사람은 아침밥을 먹으며 모녀같이 알콩달콩 하는 모습도 놀라움을 주었다. 입맛도 비슷한 데다 욕하는 스타일도 ㅋㅋㅋㅋ 누가 봐도 딸과 엄마 같은 느낌을 주었기에 말이다.

    (번외로 이날 방송을 보다 문뜩 윤진이의 치아에 계속 눈길이 가기도 했다. 예전보다 조금 더 치아가 하얗고 가지런한 느낌이 들기도 해서 말이다. 약간 치아가 앞으로 돌출된 느낌도 주기도 했다. 윤진이는 이날 방송에서 이종혁과 10여 년 전 드라마 신사의 품격 드라마에서 함께 출연한 이야기를 전하면서 과거 모습이 전해지기도 했다. 그때의 치아와 비교를 해보면 최근 모습은 조금 달라진 듯하다. 아마도 어떠한 치아 시술을 받은 게 아닐까 생각도 들기도 했다. )

    (또 번외로 윤진이의 결혼식은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60명 하객을 두고 스몰 웨딩으로 치렀다고 한다. 그래서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던 이종혁도 따로 결혼식에 부르지 않았다고 한다. 게다가 하필이면 결혼식 날짜가 김연아가 결혼한 날짜와 같아서 언론에서도 주목하지 않았던 비하인드가 있다고 한다.)

     
     

    (또또 번외로 이날 윤진이는 입은 블라우스에도 눈길이 갔다. 블루색의 블라우스가 너무 찰떡으로 잘 어울려 예뻐 보였다. 앞에 리본도 너무 러블리했다.)

    방송으로 첫 공개된 윤진이 남편 이야기로 본론에 다시 들어가 새벽 5시 40분. 생후 11개월 된 딸 제이와 윤진이가 곤히 잠자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이들 모녀 옆에 '동상이몽2' 윤진이 남편 김태근이 등장을 해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그의 남편은 금융업에 종사해 이렇게 일찍 기상을 한다고 한다. 그런데 일찍 출근하는 남편이 따로 각방을 쓸 만도 하지만 이렇게 세 가족이 함께 잠을 자는 이유는 '남편이 원해서'라고 한다. 그만큼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강하기 때문 아닐까.

    "하아"

    피곤함을 깨고 알람을 끄는 모습으로 첫 카메라 포커스에 잡힌 윤진이의 남편은 배우 뺨치는 오뚝한 콧날에 잘 생긴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또 눈길을 끈 장면은 윤진이의 집안 풍경 때문이었다. 어쩜 육아하는 집이 맞는가 싶을 정도로 집이 깔끔 그 자체였기 때문이다. 주방만 봐도 식탁과 아일랜드 장에는 자질구레하게 올려진 물건은 하나도 없었다. 냉장고도 투명 정리함에 차곡차곡 정리를 해서는 깔끔 그 자체였다. 그것도 종류별로 소분을 해서 칼각을 잡아서는 말이다. 정리 끝판왕 다 왔다. 그리고 펜트리도 열을 딱딱 맞춰서 정리가 완벽히 되어 있어 놀라움을 주었다. 거실은 화이트로 색상을 맞춰서는 모델하우스 느낌을 솔솔 풍겼다. 무엇보다 이곳 거실에 육아 느낌을 주는 물건이 하나도 없이 깔끔한 스타일로 놀라움을 보다 주었다.

    침실도 가족 침대와 작은 가구만 있을 뿐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복도를 지나서는 '동상이몽2' 윤진이 남편 김태근의 서재가 있었는데 이곳도 심플한 스타일로 가득한 책장이 입을 쩍 벌어지게 했다. 책은 경제 서적 등 다양하게 있었는데 높이를 딱딱 맞추어 정리가 돼 놀라움을 줬다.

     

    그리고 이곳에서 14년 전 '동상이몽2' 윤진이 남편 김태근이 받은 상도 볼 수 있었는데 연세대학교에서 학업성적 우수로 받은 상이었다.

    이것만 봐도 윤진이의 남편은 훈훈한 외모에 엘리트 면모까지 갖춘 인물임을 알 수 있었다.

    서재 맞은편에는 윤진이의 드레스룸도 볼 수 있었는데 역시나 깔끔 그 자체였다. 옷의 종류별로 옷걸이에 걸어둔 모습은 옷 매장을 연상케 했다.

    그리고 이 옷방 옆에는 윤진이 딸 제이의 놀이방이 있었는데 이 방도 너무 깨끗해서 놀라움을 주었다. 이 모습에 '어린이집도 이렇게 되어 있지 않다'라며 함께 스튜디오에 출연한 패널들의 칭찬이 쏟아졌다.

    또 이 집에서 또 놀라운 방은 '동상이몽2' 윤진이 남편 김태근의 옷방이었다. 이 드레스룸도 매장처럼 슈트들이 잘 정리된 깔끔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방에서 윤진이의 남편은 옷을 고르고 남다른 패션을 자랑하는 모습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날 윤진이의 남편은 브라운의 콜린 퍼스트 스타일 패션으로 입고 남다른 스타일링을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머리에는 포마드를 바르며 올 백 스타일을 보였는데 배우 뺨치는 스타일이 너무 멋졌다.

    그의 출근 시간은 오전 6ㅅ 50분. 코트를 걸치고 구두를 신은 뒤 한껏 멋을 낸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는 집 밖을 나가서도 휴대폰을 이용해 영어 회화를 공부를 했는데 원어민 못지않은 발음 공세(?)에 놀라웠다. 그런데 여기서 더 놀라웠던 건 지하철을 타는 장면이었다.

    "결혼 전에는 택시를 탔는데... 택시비를 생각하면 어우.. 이제 제이도 있고 아내도 있으니 (그 돈을 아껴서) 더 가치있게 쓸 수 있지 을까"

    이렇게 그는 멋진 외모에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 씀씀이도 훈훈한 훈남 면모를 보여 놀라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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