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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범수 엄마(어머니), 이윤진 전 이혼한 첫 아내와도 고부갈등? '기자회견 재조명', 양말 일화 폭로도
    ABOUT 방송연예리포트 2024. 3. 2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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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을 함께 하는 모습을 지켜볼 줄 알았는데... 14년 지기 동반자에 대한 폭로가 가열차다. 한때는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그것은 그야말로 연기였던 것일까. 배우 이범수의 아내인 이윤진 씨의 폭로전에 놀라움을 전한다. 마치 모든 것을 포기한 사람처럼 말이다. 그는 자신의 남편부터 이범수의 엄마(어머니)까지도 '비이상적이다'라며 말을 말을 하고 있다. 또 이혼 소송을 준비 중인 현재 자신의 상황을 전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고 특히나 두 사람 간의 갈등에서 의외의 인물인 이범수의 엄마(어머니)까지도 재조명, 관심을 이끌고 있다.

    "딸에 결혼 단념하라고 했죠"

    이윤진이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그간 결혼생활을 하면서 어 자신의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한 결혼이라 가정을 지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썼다고 말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끝내 그는 이혼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고 최근 소송전에 들어가게 됐다.

    이러한 이유로 이범수와의 갈등을 말했다. 특히나 남편을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한다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한 예로 무언가를 숨기기 위한 것일까. 양말에 휴대전화를 넣어 숨긴다는 설명을 하기도 했다. (도대체 양말에 휴대전화를 넣어두며 감추고 싶었던 것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가 자신이 납득할 수 없는 취미를 두고 꽁꽁 감추기도 한다며 폭로하기도 했다.

    또한 그의 엄마(어머니)와의 갈등 때문이라며 전하기도 했다. 부부 사이에 이혼을 결심할 때에는 상대와의 마찰은 당연히 예상되는 시나리오다. 그렇다면 이윤진은 도대체 시어머니와 어떠한 일이 있었던 것일까.

    이에 대해 자신을 향해 욕설을 서슴지 않고, 이러한 말을 자신의 부모님도 듣는 앞에서 하는 모습을 봤다며 한 예로 설명하기도 했다. 그만큼 며느리인 자신에 대한 배려 없이 무시하는 태도로 일관했음을 한 예로 설명을 한 것이다. (이윤진 인스타 글 참조, 이윤진 주장 내용)

     

    이렇게 그는 고부갈등도 이혼 사유 중 하나라며 설명했다. 그런데 그의 이 설명에서 한 가지 놀라운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이범수가 과거 첫 번째 이혼에서 '고부갈등' 때문에 이혼한다는 설이 있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2004년 한국일보는 '이범수가 당시 기자회견을 통해 고부갈등을 시사하기도 했다며 전하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이범수는 당시 결혼 5개월 만에 첫 번째 파경 이혼을 한 바 있다. 그런데 이때 기자회견을 통해 아내를 사랑하지만 자신의 엄마(어머니)와의 갈등에 마찰이 있다는 뉘앙스를 전했던 것이다.

     

    이러한 전 부인과의 과거가 있은 후, 20년의 세월이 흘러 이범수의 두 번째 아내인 이윤진이 '고부갈등'을 이혼 사유 중 하나로 언급해 눈길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시어머니가 자신의 딸을 보고도 이름이 아닌 욕설을 담은 지칭을 사용하면서 '유학 중인 해외에서 잘 키워 보내라'라고 격하게(?) 한 것을 폭로하기도 했다.

     

    이러한 이유로 그는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그리고 이 폭로가 놀라운 이유는 그간 방송과 다른 현실 이야기가 전해졌기 때문이다. 이윤진은 지금으로부터 12년 전 '슈퍼맘 다이어리'를 통해 이범수를 '개념 남편'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남편이 자신이 잠을 자고 있을 때 남긴 편지 등을 공개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제가 잘 때 한 번 도 깨운 적이 없어요. 진짜 좋은 남편이죠?"

    또한 남편에 대한 칭찬을 쏟아냈던 그였다.

    게다가 이범수는 이윤진을 위해 영화 상영관까지 대여를 해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전하기도 했었다. 이 상황에서 그는 "제 남편 멋있죠? 멋있죠?"라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서로가 서로를 힘나게 응원해 주고. 누구보다 가족을 우선으로 안아주고 집사람과 둘이 되어서 나눌 그런 꿈꾸는 가정 또한 생각이 같기 때문에 또 하나가 된 거죠. 정말 웃음 넘치는 가정이고 싶어요. "

    그리고 이때 이범수가 했던 말이다. 이윤진을 생각하며 지키고 싶었던 가정에 대한 생각으로 말이다. 하지만 12년이 지난 현실은 이와 다른 이야기가 전해져 아쉬움을 낳는 것 같다.

    한편, 이범수는 이윤진의 폭로에 대해 '사실 무근' 입장을 전했다. 또한 소송을 통해 진실을 가리겠다며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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