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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이♥크러쉬, 첫 러브시그널 포착 장면 ‘이렇습니다’
    ABOUT 연예가 동물공감/ABOUT 연예가 연애 결혼 2021. 8. 24.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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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러쉬의 홈메이드 시리즈 첫 싱글 ‘자나깨나’ 메이킹 영상 캡처=사진출처.

    연예계 핫한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바로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와 잘나가는 일명 ‘음원 깡패’ 가수 크러쉬가 열애 소식을 전한 것인데요.

    두 사람은 이날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고 두 사람의 관계가 급진전된 영상 속 장면도 재조명 받고 있는데요. 이 영상 속, 두 사람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어떤 ‘러브 시그널’을 보냈을지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조이♥크러쉬 커플, 공식 연인 선언

    “함께한 음반 작업, 관계 발전 계기”

    크러쉬의 홈메이드 시리즈 첫 싱글 ‘자나깨나’ 메이킹 영상 캡처=사진출처.

     

    8월 23일 연예계가 들썩였습니다. 조이(25)와 크러쉬(29)의 열애 소식 때문인데요. 두 사람은 이날 각자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피네이션을 통해 열애 중인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또한 두 사람은 반려견을 둔 공통 관심사로 사이가 가까워져 각자의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사랑을 키운 사실을 언론에 전했는데요.

    특히 두 사람은 최근 함께한 앨범 작업을 통해 보다 친해져 연인 관계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말했습니다.

    실제 조이와 크러쉬는 지난해 크러쉬의 홈메이드 시리즈 첫 싱글 ‘자나깨나’ 작업을 함께 한 바 있는데요.

    당시 두 사람의 앨범 작업 모습은 메이킹 영상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날 두 사람의 공식 열애 소식이 전해지고, 이 영상은 다시금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함께 앨범 작업 한 메이킹 영상 보니

    조이, 크러쉬 첫 만남에 긴장 모습

    "머릿속 하얗다” “굉장히 떨린다”

     

    크러쉬의 홈메이드 시리즈 첫 싱글 ‘자나깨나’ 메이킹 영상 캡처=사진출처.

     

    조이와 크러쉬가 연인 관계로 발전할 수 있었던 하나의 계기가 된 크러쉬의 ‘자나깨나’ 앨범 작업. 이 첫 만남 모습을 담은 메이킹 영상은 지난해 5월 19일 피네이션 V라이브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이 영상은 1분 48초의 짧은 영상으로 전해졌는데요.

    영상은 앨범 작업 중이던 크러쉬의 녹음실에 조이가 방문해 두 사람이 공손히 인사를 나누는 모습부터 시작이 됐습니다.

    이때 두 사람은 서로에 “팬이다”라며 인사하며 훈훈한 분위기로 곡 작업을 시작했는데요.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작업할 곡에 대해 진심을 담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전했습니다.

    이때 크러쉬는 어딘가 모르게 긴장한 듯한 모습으로 이야기를 전했고, 조이 또한 크러쉬만큼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는데요.

    크러쉬는 “시국이 시국이다 보니 제가 집에서 가만히 있다 보면... 잡생각을 많이 하게 되지 않나. 제가 제 머릿속에 있는 감정들을 꺼내서 이 노래들을 막 만들고 있는데.. 조이님 파트에서는 뭔가 제가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 저를 굉장히 이렇게 잘 보다듬어 주는 약간 그런 역할을 해주시는 파트이다”라며 조이에 말했습니다.

    이러한 말을 하면서 크러쉬는 조이를 힐끗힐끗 바라보면서 말을 더듬기도 하고, 우왕좌왕 매끄럽지 않게 이야기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는데요.

    결국 크러쉬는 "머릿속이 너무 하얗..하얗..”이라며 “죄송해요. 아우”라며 부끄러운 듯 이야기를 말했습니다.

    이 말에 조이는 환하게 웃으며 오히려 그의 모습이 귀여운 듯 “아니에요. 아니에요”라며 상황을 정리하려는 듯 “곡이 너무 좋더라고요”라며 말했습니다.

    그러자 크러쉬는 조이를 지긋이 바라보며 “굉장히 떨... 떨리네요”라며 자신의 속마음을 살짝 비치기도 했습니다.

    또한 조이도 “저도 너무 떨려가지고 지금...”이라며 자신 또한 크러쉬 만큼 떨리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조이 “진짜 팬이다”

    “저 진짜 좋아해요”

    강조해 호감 표시도

     

    크러쉬의 홈메이드 시리즈 첫 싱글 ‘자나깨나’ 메이킹 영상 캡처=사진출처. ​

     

    이후 두 사람은 본격 녹음을 나서는 모습이 영상으로 전해졌는데요.

    이때 크러쉬는 “조이 씨가 편하게 해주시면 될 것 같다”라며 조이를 챙기는 달달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 말에 조이는 특유의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녹음실을 가리켜 “해볼까요?”라며 말을 전했는데요.

    이후 두 사람은 녹음을 마친 뒤, 조이가 “저 진짜 팬이에요”라며 말했고, 크러쉬는 이 말에 “저도예요”라며 서로에 호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조이는 “저 너무 떨렸어요”라며 말했는데요. 이 말에 크러쉬는 부끄러운 듯 자신의 CD를 챙겨줬고, 조이는 크러쉬의 앨범에 대해 “저 진짜 좋아해요”라며 또 강조해 팬이라고 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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