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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윤희 판박이 ♥ 딸 공개, 이혼 한 이동건 챙기는 '이유'입니다
    ABOUT 연예가 동물공감/ABOUT 연예가 연애 결혼 2021. 9. 3.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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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조윤희가 자신과 쏙 닮은 딸을 공개했습니다. 한 예능 방송을 통해서인데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조윤희는 딸과 함께 여전히 전 남편 이동건을 알뜰히 챙기는 등 남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모습에 이혼 후에도 쿨한 친구처럼 지내는 ‘할리우드’ 배우를 연상케한다는 반응이 쏟아졌는데요. 조윤희와 딸이 예능에서 보인 모습은 어떠했는지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조윤희 딸과 예능서 일상 공개

    딸 육아 올인 일상 모습 ‘눈길’

    킹콩 by 스타쉽 제공 조윤희와 로아 양 사진,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캡처=사진출처.

     

    배우 조윤희가 처음으로 방송으로 딸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방송은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인데요. 이 프로그램은 혼자 아이를 키우는 연예인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예능입니다. 첫 방송은 지난 7월 전해졌는데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조윤희는 자신과 판박이처럼 쏙 닮은 예쁜 딸과 함께하는 일상 모습을 전했습니다.

    조윤희의 딸은 5살 로아 양입니다. 로아 양은 조윤희와 배우 이동건 사이에서 지난 2017년 태어났습니다. 조윤희와 이동건이 지난 2020년 5월 이혼한 후, 현재는 조윤희와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조윤희는 이 방송을 통해 로아 양과 함께하는 일상을 전하고자, 처음 자신의 집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공개된 집은 특이하게도 거실에 흔한 소파도 텔레비전도 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 이유는 모든 일상이 ‘로아 양 육아’에 맞춰져 있었기 때문인데요.

    거실 한켠에 소파가 있어야 할 공간은 로아 양의 미끄럼틀과 트램펄린이 차지했고, 거실 텔레비전이 있어야 할 공간은 로아 양의 상상력을 높일 수 있는 큰 액자가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또한 로아 양의 방에는 소꿉놀이를 하고 종이접기, 독서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분리돼 있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조윤희는 자유로운 아이로 성장하길 바라는 자신만의 육아 주관을 담은 인테리어라고 밝혀 놀라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조윤희는 이처럼 자신보다 로아 양 위주의 남다른 일상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특히 이 프로그램을 통해 조윤희는 전 남편인 이동건과 마치 할리우드 배우처럼 자주 연락하고 챙기는 모습을 보여 큰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조윤희, 이동건 생일 챙기는 모습

    여전히 ‘로아 아빠’ 생각하는 마음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캡처=사진출처.

     

    조윤희는 예능 ‘내가 키운다’ 8회(9월 3일 방송)를 통해 이동건의 생일을 챙기는 남다른 모습을 전했습니다. 이혼한 부부 사이에서 전 남편의 생일을 챙기는 모습은 상당히 이례적인데요.

    이날 방송서 조윤희는 로아 양과 직접 따온 블루베리로 알콩달콩 케이크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케이크를 전 남편 이동건에 전달할 것이라며 밝혔는데요.

    이처럼 조윤희가 이동건을 챙기는 이유에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조윤희는 “농장에서 블루베리를 따고 생일 케이크로 만들고 싶었다. 누군가 생일이라면 선물로 하면 좋을 것 같았는데 로아 아빠의 생일이 떠올랐다”라며 “로아가 엄마, 아빠의 생일을 챙기는 것을 알려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다. 나 또한 평소에 가족 생을 잘 챙기는 스타일이다. 무엇보다 로아 아빠는 떨어져 지낸다. 그래서 더 잘 챙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케이크 선물로 로아 아빠가 너무 좋아할 것 같고, 로아에게도 좋은 추억과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서 케이크를 만들게 됐다”라고 속 깊은 마음을 담아 자신만의 소신을 전했습니다.

    조윤희는 앞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동건과 평소에도 자주 연락하고 있는 사실을 전해 놀라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모든 이유는 로아 양을 위해서였습니다.


     

     

    조윤희, 이동건과 딸 만남 적극 찬성

    “일주일에 한 번 만나... 2~3번도 찬성”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캡처=사진출처.

     

    조윤희는 ‘내가 키운다’프로그램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로아 양이 ‘아빠’를 자주 언급하는 것과 관련해 그 이유에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러자 조윤희는 실제 로아 양이 아빠를 자주 언급한다며 이야기했는데요. 그러면서 조윤희는 “로아가 아빠 얘기를 많이 하고 놀 때는 제가 아빠 연기로 흉내를 내기도 한다"라며 말해 놀라움을 전했습니다.

    또한 조윤희는 실제 대다수 이혼 가정에서는 이혼한 상대의 언급을 아이에게 하지 않는 분위기를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그러나 조윤희는 이러한 가정과 달리 “로아에게는 (제가 부담스러워하는) 그러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다”라며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조윤희는 로아가 이동건과 자주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고백했는데요.

    조윤희는 “제가 느끼는 로아 아빠에 대한 감정을 전하고 싶지 않다. 로아는 아빠에 사랑을 많이 받는 아이다. 로아는 아빠와 함께 살고 있지 않아서 그 감정이 부족할 것 같아서 로아와 아빠가 만나는 것에 대해 찬성한다”라며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조윤희는 로아와 이동건이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고 있다며 전했습니다. 또 로아와 이동건이 여행을 가는 등 함께 시간을 보내고 일주일에 2~3번 보내는 것도 적극적으로 찬성한다며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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