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이다인, 결별설 뜬 이유입니다(ft 견미리)

이승기, 이다인 SNS 사진 캡처=사진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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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공식 커플인 배우 겸 가수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 두 사람이 결별설에 휩싸였습니다. 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또 이후 두 사람의 반응까지 ‘결별설’에 대해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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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인 의미심장 SNS 글

석연찮은 양측 입장 의혹↑

이다인 SNS 사진 캡처=사진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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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와 이다인 커플이 최근 결별설에 휩싸였습니다. 그 이유는 이다인이 지난 8월 4일 SNS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글귀 때문인데요.

이 글 내용은 영어로 작성이 됐습니다. 문제는 이 내용이 어떤 뜻을 전하는 것인지 명확하지는 않았지만 의미심장한 내용을 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다인이 이날 전한 글귀 내용 중 ‘나는 모든 쓰라림을 벗고 인생의 행복을 소중하게 여기겠다’라는 문구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같이 의미심장한 내용에 이다인은 이승기와 관계 변화가 있는 것이 아닌지 의혹을 샀는데요. 한마디로 두 사람이 결별한 후, 이 같은 의미심장한 메시지로 암시한 것이 아니냐는 말들이 나왔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결별설에 휩싸이게 됐는데요.

그러나 두 사람의 반응도 석연치 않아 주목받았습니다. 양측의 소속사에서는 ‘사실무근’ 입장 대신 결별설을 부인도 긍정도 하지 않았는데요.

이다인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 사생활’을 이유로 ‘확인 불가’ 입장을, 이승기 소속사 측은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이 같은 대처에 두 사람의 결별설은 더 큰 의혹을 샀습니다. 또한 이다인의 어머니인 배우 견미리가 최근 게재한 SNS 글 때문에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별설은 재차 확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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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인 엄마 견미리 의미심장 글

잇따른 관심 집중... 결별설 확산

견미리 SNS 사진 캡처=사진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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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는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별설이 불거진 그달 일주 여일 뒤께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습니다.

견미리는 지난 8월 13일 인스타그램에 ‘꿋꿋이 피어나는 연꽃처럼’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는데요. 이 글귀 또한 이다인이 SNS에 남긴 글처럼 명확한 의미 설명이 되지 않아 많은 말들을 낳았습니다.

특히 최근 이다인의 결별설과 연관해 이다인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내용이 아니냐는 말들이 전해졌는데요.

그러나 견미리는 이 같은 의혹에도 어떠한 설명을 재차 전하지 않아 대중의 궁금증을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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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이다인 커플 ‘결별설’

일거수일투족 관심 커플 인증

이승기, 이다인 SNS 사진 캡처=사진출처. ​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별설’은 이처럼 두 사람의 명확한 입장 발표가 없어 아직은 ‘의혹’에 불과합니다. 이 ‘의혹’은 결혼설까지 불거진 커플이기에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고 있는데요.

실제 두 사람은 지난 5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후 일거수일투족에 큰 관심을 사고 있습니다.

특히 이다인과 이승기는 SNS에 게재한 글 모든 내용은 언론에 기사화돼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최근 결별설 보도 전까지, 두 사람에 대한 언론 보도 내용을 보면 ‘윤종신이 찍은 이승기…만능 이승기, 패션까지 사로잡은 스포츠핏 이다인이 반할 수밖에’ ‘이승기♥ 이다인, "상냥한 성격 사랑해"…해외 팬 손 편지 감동’ ‘이승기♥ 이다인, 물오른 미모로 공개한 감성 충만 근황’ ‘이다인 ♥이승기 열애 인정 후 첫 SNS "좋아하는 꽃 잔뜩”’ 등 평범한 일상 근황까지도 이슈화돼 보도됐습니다.

한편, 이승기와 이다인은 4개월 전,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한 연예 매체는 이승기와 이다인이 6개월 째 열애 중이며, 당시 이승기가 이다인을 데리고 자신의 할머니 댁에 함께 방문한 사실을 전했습니다. 또한 이승기가 이다인의 가족을 만난 사실을 전해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 보도 후, 두 사람은 이틀 만에 열애 사실을 인정 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