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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싱글즈 윤남기-이다은, 이덕연-유소민, 이창수-김은영 ‘근황’입니다
    ABOUT 연예가 동물공감/ABOUT 연예가 연애 결혼 2022. 1. 16.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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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 남녀 ‘돌싱’들의 새로운 사랑 찾기 이야기로 화제를 몰았던 MBN ‘돌싱글즈 시즌2’가 지난주 막을 내렸습니다. 이후 이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매력 만점’ 남녀 커플들은 방송 후 ‘애정 전선’에도 계속된 관심을 이끌었는데요. 꿀 떨어지는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진짜 가족이 된 커플부터 남남처럼 등 돌아선 커플, 절친한 누나 동생 사이로 돌아가 새로운 인생 친구가 된 커플까지 각양각색 모습을 전하는 ‘돌싱글즈2’ 커플 세 팀의 근황을 전합니다.


     

     

    ‘돌싱글즈2’ 세 쌍 커플

    촬영 3개월 후 근황 보니...

    '돌싱글즈2 포스터, 방송 장면 캡처=사진출처.

     

     

    ‘한번 다녀온(?)' 매력 만점 이혼 남녀들의 연애 로맨스를 다룬 예능 ‘돌싱글즈 시즌2’가 지난 1월 9일 뜨거운 인기 속 종영했습니다.

    ‘돌싱글즈’는 지난해 7월, 10부작으로 ‘돌싱’들의 연애부터 동거 생활까지 엿볼 수 있었던 새로운 콘셉트의 리얼 관찰 예능으로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이후 종영 1개월 만인 그해 10월 ‘시즌2’가 새롭게 시작돼 12부작으로 방영이 됐습니다. ‘돌싱글즈2’는 ‘돌싱’ 윤남기, 이다은 커플이 프로그램 첫 재혼 커플로 맺어지면서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게 되었는데요.

    프로그램은 윤남기, 이다은 커플을 비롯해 최종 커플에는 실패했지만 불같은 ‘사랑과 전쟁’을 치른 이창수, 김은영 커플과 콩닥콩닥한 가슴 설레는 로맨스를 전했던 이덕연, 유소민 커플의 이야기에 큰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이들 세 쌍의 커플은 현재 프로그램 촬영이 끝나고 3개월의 시간이 흘렀는데요. 이후 이들의 관계는 조금은 특별하게 변화가 됐습니다.


     

    윤남기-이다은 (남다 커플)

    재혼 초읽기, 애정 전선 ‘맑음’

     

     

     

    윤남기, 이다은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출처.
    윤남기, 이다은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출처.

     

    윤남기, 이다은 커플은 ‘돌싱글즈2’가 종영한 이후, 꿀 떨어지는 애정 전선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이 모습은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명 ‘럽스타그램’으로 엿볼 수 있는데요.

    이들은 최근 이다은의 딸 리은 양과 함께 오붓하게 가족 여행을 떠난 모습, 단둘이 알콩달콩 데이트를 하는 모습 등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해 화제에 올랐습니다.

    지난 1월 12일 윤남기는 이다은, 리은 양과 강릉에 여행을 간 사진을 전했습니다. 공유한 사진에는 윤남기가 리은 양을 태운 유모차를 끌고 훈훈한 아빠로 변신한 모습을 전했는데요. 또한 이다은이 해맑게 웃으며 리은 양과 눈 싸움을 하고 있는 모습 등 사진을 전했습니다.

    이 사진을 전한 윤남기는 “나의 그녀들”이라며 재혼을 앞둔 커플답게 애정 어린 멘트도 함께 남겨 눈길을 끌었는데요.

    또한 1월 15일 이다은도 뒤늦게 윤남기와 함께 했던 강릉 여행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공유, 이제는 진짜 가족이 된 듯한 세 사람의 사진을 공개해 부러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윤남기, 이다은 커플은 앞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고기’ 데이트 근황 사진, 포옹을 하고 있거나 서로의 얼굴을 밀착하는 등 다수 커플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두 사람은 최근 재혼을 앞두고 윤남기가 이다은의 집과 5분 거리의 근처로 이사한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덕연-유소민 (덕소 커플)

    사랑→우정, 애정 전선 ‘반전’

     

    '돌싱글즈2' 캡처(왼), 이덕연 인스타그램 캡처(오)=사진출처.

    이덕연, 유소민 커플은 ‘돌싱글즈2’가 종영이 된 후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최종 커플에 실패를 했는데요. 그러나 방송이 끝이 난 이후, 누나와 동생 사이로 돌아가 돈독한 우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덕연은 지난 1월 13일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돌싱글즈2’ 출연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는 카카오톡 단톡방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공개된 카카오톡 단톡방 캡처 사진에는 이덕연이 “오늘 저녁 메뉴를 추천해달라”라며 메시지를 남겼는데요. 이에 ‘소민 누나’라고 이덕연의 휴대전화에 저장이 된 소민은 제일 먼저 “샤브샤브”라며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이 모습에 두 사람은 커플 성사가 불발된 후에도 어색한 관계가 아닌 편안한 누나와 동생 사이로 관계를 이어가 고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실제 두 사람은 ‘돌싱글즈2’ 최종회에서 이 같은 리얼 근황을 살짝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당시 유소민은 “우리 동거 모습, (방송으로) 보다 보니 (이덕연을) 한 대 때리고 싶더라”면서 쿨한(?) 누나 동생 사이의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창수-김은영 커플( 쌈싸라 커플)

    결별, 애정 전선 ‘빨간불’

    김은영 인스타그램 캡처(왼), '돌싱글즈2' 캡처(오)=사진출처.

     

    ‘돌싱글즈2’회에서 안타깝게도 최종회 촬영 이틀 전에 결별한 사실을 전했던 이창수, 김은영 커플. 두 사람은 방송 이후 다시금 커플로 발전되길 바라는 대중들이 많았는데요. 그러나 아쉽게도 두 사람은 마음의 간극을 극복하지 못하고 여전히 남남처럼 등 돌아선 관계로 지내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김은영은 지난 1월 11일 SNS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는데요. 이 방송을 통해 ‘돌싱글즈2’에서 이창수를 언급해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당시 김은영은 이창수와의 현재 관계에 대해 “현재는 연락을 하지 않고 있다”라며 결별 관계를 유지 중인 사실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창수와 이 방송을 진행한 이날에도 연락을 하지 않은 사실을 재차 언급했는데요.

    김은영은 “이창수 씨를 많이 좋아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진행형 (사랑)이 아니다”라며 확실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또한 현재는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지 않으며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남성에 대해 ‘강한 남자’라며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김은영은 앞서 지난 ‘돌싱글즈2’ 최종회 방송에서 “이창수와 성향 차이로 촬영 이틀 전에 헤어졌다”라며 전해 아쉬움을 낳았습니다.

    그러나 당시 방송에서 이창수는 “저희가 기복이 심하다”라며 “전쟁 같은 사랑을 했다. 그러나 승리하지는 못하고 잠깐 휴전 중인 것 같다”라며 두 사람의 관계 회복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 놓아 혹시 모를 관계 변화에 관심을 모으기도 했는데요.

    결과적으로 두 사람은 결국 성향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각자 서로의 길을 걸어가는 모습이 전해져 아쉬움을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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