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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째 임신’ 정주리, 남편 때문에 오열한 남다른 이유입니다
    ABOUT 연예가 동물공감/ABOUT 연예가 연애 결혼 2022. 1. 25.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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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 7년 차, 남편과 금슬 좋은 관계를 자랑하는 개그우먼 정주리. 그는 지난해 넷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습니다. 연예계 대표 다둥이 엄마가 된 정주리는 어느 날 남편의 한마디에 서운함이 폭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이 됐는데요. 어떤 사연인 걸까요.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정주리, 눈물 펑펑

    SNS 영상 공개 왜?

    정주리 결혼 화보=사진 출처.

     

    넷째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든 정주리가 지난 1월 19일 눈물을 펑펑 흘리는 모습이 전해져 놀라움을 전했습니다.

    그가 눈물을 흘린 이유는 더더욱 놀랍게도 그의 남편 김종부 씨 때문이었는데요.

    정주리는 이날 남편에 서운함이 폭발한 듯 오열하는 모습을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편의 짧은 영상으로 전했습니다.

    이 영상이 공개되고, 그의 팬들은 “임산부 울리는 거 아닌데” “딱 봐도 남편분이 와이프 반응 귀여워서 놀리는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이 전해졌는데요.

    특히 일부 팬들은 임신한 정주리가 우는 모습에 금슬 좋은 모습을 보이던 남편과 애정 전선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염려하는 반응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정주리, 2015년 결혼

    3형제 출산 후 남편과

    티격태격 속 ‘알콩달콩’

    정주리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출처.

     

    정주리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출처.

     

    정주리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출처.

     

     

    kbs '랜선장터' 캡처=사진출처.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회사원 종부 씨와 결혼해 슬하에 삼 형제(도윤, 도원, 도하)를 두고 있는 정주리는 그간 티격태격한 관계 속에서도 남편과 끈끈한 애정 관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병의 근원’이라고 익살스러운 호칭으로 휴대 전화에 저장된 종부 씨가 “내가 호강 시켜줄게 조금만 기달려”라고 정주리에 보낸 애정어린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정주리는 “이 말을 기억한다”라며 “오늘 하루 고생이 많다는 얘기를 세 번이나 해줬다. 여보도 힘내”라고 종부 씨와 달달한 관계를 뽐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는 “어제 꿈에 여보가 바람피워서 휴대폰으로 머리를 때렸는데 아직도 그건 분이 안 풀리네. 암튼 사랑해. 기운 내”라고 티격태격 반전(?) 메시지로 웃음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지난해 6월에는 종부 씨가 정주리의 생일 이벤트를 연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정주리는 당시 종부 씨가 ‘생일 축하해 선물은 나야’라는 문구가 적힌 화환을 목에 걸어 ‘인간 화환’으로 자신을 선물로 전하고, 색색의 풍선을 마련해 이벤트 하는 달달한 모습을 인스타그램으로 공개했는데요.

    이 모습을 전하면서 ‘#내생일선물은얀센접종이래요’라는 웃픈(?) 해시태그로 여전히 티격태격한 귀여운 부부애를 자랑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7월 KBS 예능 ‘랜선장터’을 통해 정주리는 “남편과 싸울 때마다 애가 생긴다”라며 “둘째가 ‘화해’였다. 화해하고 생겼다고. 셋째가 ‘신비’다. 그렇게 싸우는데 왜 생겼나. 신비해서. 그런데 걱정이다. 지금 냉전 중이라서”라고 남다른(?) 넷째 임신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문제의 첫 번째 영상

    정주리 화+울상+눈물

     
     
     
     
     
    정주리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출처.

    이날 정주리가 공개한 문제의(?) 첫 번째 영상은 그가 임신 중에 살짝 D 라인이 엿보이는 모습으로 종부 씨와 나란히 테이블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요. 영상은 두 사람의 맞은편에서 지인들이 촬영을 했습니다. 이 영상에서 정주리는 울상을 하고 있었는데요.

    정주리는 “짜증 나”라며 울음을 터뜨렸고, 이 말에 지인들은 박장대소하면서 “그만 놀려”라고 종부 씨에게 말했습니다.

    이에 종부 씨는 “아니야 나는 가만히 있었어”라고 했고, 정주리는 “건들잖아”라며 화를 내며 눈물을 보였는데요.

    이어 두 번째 공개된 영상에서 정주리가 눈물을 흘린 이유가 살짝 드러났습니다.


     

    두 번째 영상서 눈물 이유

    “남편이 이상형 아니라 해”

     

    정주리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출처.

     

    두 번째 영상에서도 정주리는 여전히 울상을 지으며 눈물을 보였는데요.

    그러다 맞은편에서 지인이 “이상형이 아닌 것까지 나왔어”라며 정주리가 남편의 이상형이 아니라는 말에 눈물을 흘린다며 박장대소를 했습니다.

    이에 정주리는 “이제 와서 어쩌라고, 싫으면 만나 지나 말든가”라며 “연애할 때 실컷 봐놓고 인제 와서 계속 그래”라며 눈물을 닦는 모습을 전했습니다.

    이처럼 웃픈(?) 영상이 전해지고 팬들은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모습에 부러워하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일부 팬들은 임신한 정주리를 걱정하는 반응을 전했던 것인데요.

    또한 일부 팬들은 종부 씨를 비난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2년 전, 종부 씨의 인성 논란을 재조명하기도 했는데요.


     

    일부 팬들 종부 씨 비난

    2년 전 인성 논란 재조명

    정주리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출처.

     

     

    종부 씨의 인성 논란은 지난 2020년 9월, 정주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한 사진을 통해 불거졌습니다.

    당시 정주리는 스케줄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종부 씨가 남겨 놓은 피자와 치킨 사진을 인증했는데요. 사진에는 가위, 쓰레기와 함께 먹다 남긴 일부 치킨과 피자 조각이 한 대 놓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사진이 공개되고 종부 씨는 인성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그러나 정주리는 “남편이 다음날 대게 사준 거 올릴걸”이라며 다음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의 논란에 당황한 듯, 오히려 남편을 두둔하는 사진을 공개해 논란을 종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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