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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준호♥김지민 열애 ‘첫 고백’ 장면, 달달 전화 통화로 '연인 입증?'
    ABOUT 연예가 동물공감/ABOUT 연예가 연애 결혼 2022. 4. 11.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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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계 새로운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절친한 선후배 사이로 알려졌던 김준호와 김지민인데요. 이 놀라운 사실을 김준호가 방송을 통해 처음 전해 큰 관심을 이끌고 있습니다.


     

    김준호 '미우새'서 열애 고백

    다음 주 예고편 전해져 눈길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 한 장면 캡처=사진출처.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 한 장면 캡처=사진출처.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 한 장면 캡처=사진출처.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 한 장면 캡처=사진출처.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 한 장면 캡처=사진출처.

    김준호가 4월 10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예고편에서 열애 사실을 처음 고백했습니다. 이 내용은 다음 주 17일 방영될 내용으로 이날 예고편을 통해 살짝 공개가 됐는데요.

    이날 전해진 영상에서 김준호는 가수 김종국, 이상민, 탁재훈과 함께 모였고, 이들 앞에서 그는 “저 오늘 사실 좀 드릴 말씀이 있는데...”라고 말을 꺼냈습니다. 그러더니 그는 “제가 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라며 돌발 고백을 했습니다.

    이 말에 탁재훈은 “너 지금 술 안 깼냐”라고 말했고, 김종국은 “만우절은 어제야”라고 했고, 이상민은 “왜 그런 농담을 하는 거야? 재미있게 하려고 하는 거야?”라고 불신하는 반응을 전했는데요.

    이 말을 통해 이들이 촬영한 날은 4월 2일로 추정됩니다. 김준호와 김지민의 열애설은 다음 날인 지난 4월 3일 불거져 두 사람은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라며 공식 인정을 한 바 있는데요. 이 때문에 촬영 날은 김준호가 공식 열애를 밝히지 않은 전날로 함께 모인 멤버들은 도저히 믿을 수 없어하는 반응을 전했습니다.


     

    김준호 고백에 미우새 멤버들 불신

    김준호 당당히 김지민과 열애 고백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 한 장면 캡처=사진출처.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 한 장면 캡처=사진출처.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 한 장면 캡처=사진출처.

    이날 영상에서 김준호는 여자친구가 “지민이...”라고 말했는데요. 이 말에 멤버들은 “진짜야?”라며 여전히 불신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에 김종국은 “김지민? 김지민 이 번호 맞아?”라며 김지민에 전화를 걸려고 했고, 김준호는 “응 내 여자친구 김지민 번호 맞아”라고 당당하게 재차 고백했습니다.

    이처럼 당당한 김준호의 고백에 멤버들은 당황하는 반응을 보였지만 사실 확인을 위해 김지민에 전화를 걸었는데요. 그러나 해당 번호로 건 전화에서는 ’지금 거신 번호는 없는 번호입니다‘라는 멘트로 김준호를 당황시켰습니다.

    이에 멤버들은 “정신병 걸렸네” “너 왜 그래?” “병에 걸렸나”라며 짜증 섞인 반응을 전해 웃음을 줬습니다.

    이 상황에서 김준호는 “환장하겠네 진짜. 내가 굳이 왜 이야기하겠어?”라며 답답한 반응을 보였는데요.

    그런데 이때 김준호의 휴대전화로 김지민에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김준호, 김지민과 전화 통화

    김지민 말에 깜짝 놀란 반응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 한 장면 캡처=사진출처.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 한 장면 캡처=사진출처.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 한 장면 캡처=사진출처.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 한 장면 캡처=사진출처.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 한 장면 캡처=사진출처.

    김준호는 김지민에 전화가 오자 “어 지민아”라고 말했고, 김지민은 “네에”라며 답했습니다.

    그리고 김준호는 다급히(?) “나 지민이랑 사귀지?”라며 말했고, 이 말을 들은 김종국은 “이 정도면 구걸 아니야?”라며 말해 웃음을 줬습니다.

    김지민은 “아 그게”라며 당황한 듯 얼버무리는 반응을 전했는데요.

    이 모습에 김준호의 전화를 뺏어 이상민이 대신 재차 물었습니다.

    이상민은 “지민아, 준호하고 만나는 게 맞아?”라고 물었고, 김종국은 “지민아 협박을 받고 있는 거면 신호를 보내”라며 말해 웃음을 줬습니다.

    김지민은 “아직....”이라며 말한 뒤 어떠한 뒷말을 전했는데요.

    이 뒷말은 공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말을 들은 ’미우새‘ 스튜디오에서는 놀라운 반응을 보였는데요. 어떠한 말을 김지민이 한 것인지 까지는 전해지지 않았지만, 김지민의 말을 들은 서장훈은 “아니 정말?”이라며 놀라워하는 표정을 보였습니다.

    김지민이 뒷말로 어떠한 말을 전했는지는 다음 주 본방으로 확인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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