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여자친구’로 언급 13살 차 ‘여아이돌’입니다

'술트리트파이터' 캡처=사진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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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오늘 자 관심받은 ‘연예뉴스’를 전합니다. 최근 그룹 트와이스 모모와 결별 소식을 전한 가수 김희철. 그가 ‘여자친구’와 관련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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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여자친구 언급

오늘 자 기사 관심 UP

언론보도 캡처=사진출처.

 

김희철 인스타그램(위) '술트리트파이터' 캡처=사진출처.

 

12월 19일 김희철(40)은 ‘여자친구’가 언급된 기사로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이날 OSEN은 ‘예린=진짜 여자친구?.. 김희철...’ 기사를 전했습니다.

이 기사는 김희철이 하루 전인 지난 18일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26)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내용이었는데요.

사진은 김희철이 최근 예린과 음식점에서 다정하게 찍은 인증샷이었습니다.

이 사진은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훜’으로 공개된 ‘술트리트파이터’ 6회 촬영 중 찍은 인증 사진이었는데요.

이 사진을 공개하면서 김희철은 예린에 대해 ‘귀엽고 애교 만점이다’ ‘예쁜데 성격까지 좋다’ ‘키가 작아 보이지만 사실은 장신’이라며 칭찬을 듬뿍 담아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두 사람은 앞서 2015년 ‘하고 싶어’ 뮤직비디오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지난 MBC 예능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등 방송을 통해 친분을 다진 바 있는데요.

이때의 인연으로 김희철과 예린은 찐친(?)의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두 사람은 13살 나이 차이에도 말까지 놓고 지내는 남다른 관계를 과시하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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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절친 예린과 다정샷

방송서 절친 관계 전해 눈길

‘술트리트파이터’ 캡처=사진출처.

 

두 사람은 지난 공개된 ‘술트리트파이터’ 6회에서 김희철은 진행자로, 예린은 게스트로 출연해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의 관계에 대해 일각에서 바라보는 시선과 달리 ‘오래된 절친’ 관계인 사실을 확실히 전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달달한 분위기로 몰아가던 제작진의 의도와 다르게 김희철은 “이런 거 짜고 치지 말라고 했지”라며 찐친의 관계를 드러냈습니다.

또한 예린도 “오빠 나 너무 어색해”라며 제작진의 분위기 몰이에 당황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예린은 김희철이 평소 사적으로 보던 모습과 다른 모습에 “오빠 나 연예인이랑 앉아 있는 것 같아”라며 놀라운 반응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김희철은 “너는 왜 화장했어?”라며 평소와 다른 의외의 모습에 놀라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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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예린에 대해

"털털하고 의리 있다"

'술트리트파이터' 캡처=사진출처.

 

 

또한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은 예린과의 첫 만남과 첫인상에 대해 전해 관심을 끌기도 했는데요.

이날 김희철은 “2015년 ‘하고 싶어’ 뮤직비디오 여자 주인공으로 예린을 만났다”라며 첫 만남을 언급했습니다.

이어 예린의 첫인상에 대해 “워낙 오래 친했다. 성격이 굉장히 좋다”라며 말했습니다.

그러자 예린은 “원래 털털하잖아”라며 말했고, 김희철은 “털털하고 솔직하고 의리 있고 귀척(귀여운 척) 안 해서 좋다”라며 두터운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