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그 사건 이후 ‘다시 밝아진’ 근황입니다

​

‘가짜 수산업자 스캔들’로 논란이 된 가수 겸 배우 손담비. 그녀가 ‘그 사건 이후’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들었다 놓았던 손담비는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

---

 

 

손담비, 논란 그 사건 이후...

SNS 재개, 활기찬 일상 전달

손담비 SNS 캡처=사진출처. ​

 

손담비가 최근 예전과 같은 밝은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또한 활기찬 일상을 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는데요.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서입니다.

손담비는 지난 8월 27일 ‘가짜 수산업자 스캔들’이 불거져 논란이 됐습니다. 이 사건 이후, 손담비는 2주간 인스타그램 활동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그러다 지난 9월 9일 한 패션 화보 촬영장에서 모델로 활동한 모습을 인스타그램으로 전했습니다.

그러나 ‘그 사건’과 관련한 어떠한 언급은 없었는데요. 또 일주 여일 간 SNS 활동이 없어 팬들의 궁금증을 낳았습니다.

이후 손담비는 드디어 ‘그 사건’ 이후 3주 만인 지난 9월 19일 인스타그램 활동에 본격 나섰는데요. 특히 ‘가짜 수산업자 스캔들’ 이전 모습처럼 활기차고 밝은 일상을 하루하루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손담비는 지난 9월 19일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과 함께 추석인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다음 날인 9월 20일에는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 중인 개그우먼 안영미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전했는데요. 이 사진 속에서도 손담비는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다음 날인 9월 21일에는 피크닉을 떠나 힐링하고 있는 일상 모습을 인스타그램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전해 팬들에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또한 사진과 함께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처럼 최근 손담비의 밝아진 일상 모습을 본 일부 팬들은 “웃고 있는 모습이 너무 좋다” “다시 행복해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

---

 

예능 ‘언니가 쏜다’ 출연 영향 無

출연자들과 즐거운 일상 ‘밝은 얼굴’

 

HQ 예능 프로그램 '언니가 쏜다' 캡처=사진출처.

 

손담비 SNS 캡처=사진출처.

 

​

손담비는 떠들썩하게 논란된 ‘가짜 수산업자 스캔들’ 이후에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밝은 모습을 안방 팬들에 전하고 있습니다.

손담비는 지난 7월 27일 첫 방송된 HQ 예능 프로그램 '언니가 쏜다!'에 출연 중인데요. ‘그 사건’ 이후에도 영향 없이 출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손담비는 여전히 밝고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어 눈길을 끄는데요.

또한 ‘언니가 쏜다’ 프로그램 출연자들과 즐겁게 지내는 사진을 계속해 공유해 논란 사건과 무관하게 여전한 일상 속 행복을 엿볼 수 있습니다.

​

---

 

 

손담비, 그 사건 후 첫 ‘SNS 반응’ 보니

정려원 심경 글에 하트 이모티콘 공감 표시

 

정려원 SNS 캡처=사진출처.

 

손담비는 앞서 지난달 ‘가짜 수산업자 스캔들’ 논란이 불거진 후, 가수 겸 배우 정려원의 SNS를 통해 첫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경일보는 지난 8월 27일 손담비와 정려원이 수산업자를 사칭한 A 씨에 자동차 등 고가의 선물과 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는데요.

이에 두 사람은 논란이 불거진 다음 날인 8월 28일 발 빠른 해명을 전했습니다.

그 내용은 A 씨에 그간 받은 고가 선물과 돈을 모두 빠짐없이 돌려줬고 A 씨의 일방적 선물 공세를 받았다며 주장한 것인데요.

또한 정려원은 대경일보가 전한 내용 중 외제차를 A 씨에 받았다는 내용에 대해 중고차를 소개받은 것이라며 일부 내용을 해명했습니다.

이후 5일 만에 정려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심경을 전했는데요. 정려원은 지난 9월 1일 ‘저는 괜찮다’라며 팬들의 걱정과 응원에 감사하다며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 게시글에 손담비는 하트 이모티콘을 전달, 정려원과 같은 뜻을 우회적으로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