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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정국, 뒷광고 논란에 ‘사내이사→돌연 사임’ 주목 이유입니다
    ABOUT 방송연예리포트 2021. 10. 2.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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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국 SNS 캡처=사진출처.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뒷광고’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 논란에 정국은 한때 가수 활동을 하면서 한 패션 브랜드 회사에서 사내 이사로 지내다 돌연 사임한 이력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국민신문고로 ‘정국 뒷광고’ 의혹

    “공정성 파괴” 공정위 조사 촉구

    정국 SNS 캡처=사진출처. ​

     

    10월 1일 정국이 ‘뒷광고’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 논란은 한 시민이 국민신문고에 게재한 글로 불거졌는데요.

    글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정국은 최근 패션 브랜드 ‘그래피티온마인드’ 옷을 입고 SNS로 셀카 사진을 몇 차례 전했고, 글로벌 팬을 둔 정국의 홍보 효과로 이 회사의 매출을 올렸다며 글쓴이 시민은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정국의 ‘뒷광고’ 의혹이 제기했는데요.

    글쓴이 시민은 이 사안에 대해 공정하고 자유로운 시장경제 질서를 파괴를 주장,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의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글쓴이의 주장은 사실일까요. 이 내용에 대해 스포츠 경향이 팩트체크해 전한 보도 내용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정국 뒷광고 논란 전말 보니...

    형 패션 브랜드 사내이사 활동

    SNS로 몇 차례 브랜드 노출

     

    언론보도 캡처=사진출처.

     

     

    이날 스포츠경향은 정국의 ‘뒷광고’ 의혹과 관련해 ‘단독’ 기사를 전했습니다. 이 기사를 통해 정국의 ‘뒷광고’ 논란의 전말을 알 수 있었는데요.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정국의 형 전정현 씨는 지난 5월 주식회사의 식스가이즈를 설립했습니다. 이후 지난 9월 패션 브랜드 ‘그래피티온마인드’를 론칭했는데요.

    주목받는 사항으로 정국은 BTS 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친형 회사인 식스가이즈의 ‘사내 이사’로 활동을 했습니다.

    문제는 이 브랜드가 론칭되고 정국이 SNS 트위터, 위버스 등을 통해 해당 브랜드의 옷을 입고 셀카 사진을 찍어 올린 것인데요.

    이후 정국은 ‘식스가이즈’의 사내 이사로 활동 중 이 같은 사진으로 브랜드를 은연중 노출시켜 ‘뒷광고’ 의혹이 불거지게 된 것입니다.

    이후 정국은 ‘식스가이즈’에서 설립부터 사내 이사로 지내다 돌연 사임을 했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정국, 뒷광고 논란 대응 보니

    박박 대응無→돌연 사임 결정

    언론 “논란과 관련 있을 것”

    언론보도 캡처=사진출처.

     

    이날 스포츠경향은 정국이 ‘식스가이즈’가 설립된 5월 17일부터 사내 이사로 지내다 지난 9월 14일 사임한 사실에 대해 전했습니다.

    정국은 4개월의 짧은 기간 ‘식스가이즈’에서 사내 이사로 지낸 것인데요.

    그 이유에 대해 ‘정국의 뒷광고 논란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며 스포츠경향은 추측해 전했습니다. 즉 정국이 뒷광고 논란이 확산되자 여론을 의식, 이 논란과 무관하지 않는 행보로 분석한 것인데요.

    사실을 따져보면, 정국은 최근 ‘뒷광고’ 논란이 있었고, 이후 어떠한 언론 반박 대응이 없었습니다. 이후 사임 소식을 전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정국의 뒷광고 논란은 잠재워지지 않았고, 이날 한 시민의 국민신문고 제보로 오히려 논란은 확산된 상황을 맞았습니다.


     

    BTS 팬들, SNS로 반박

    “뒷광고 뜻 모르는 억측”

    트위터 캡처=사진출처.

     

    이날 정국의 ‘뒷광고’ 논란에 BTS 팬들은 국민신문고에 글을 쓴 시민의 주장에 반박해 날선 주장을 SNS 트위터를 통해 펼쳤습니다.

    한 BTS 팬은 “뒷광고라 함은 충분한 대가를 받고 광고나 노출을 한 것이다. 법무 법인 대표 변호사님과 당일 제3자로 상담을 했는데 어떤 제품도 시기적으로 법적으로 뒷광고가 충족이 안된다라는 의견을 들었다”라며 전했습니다.

    또 다른 한 팬은 “대체 친형 브랜드 옷 몇 번 입은 게 어떻게 이런 식으로 일이 커질 수 있나”라며 정국을 대신해 억울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 팬은 “정국은 이 많은 옷들 중 딱 두 번 입었다. 그럼 대체 연예인들은 뭘 입고 다니라는 거냐”라며 비난 어린 반응을 전했습니다.

    이 밖에도 팬들은 “정국이 뒷광고라고? 뒷광고는 광고료 받고 아닌 척 홍보해 주는 거 아닌 여나” “뒷광고 뜻을 모르나 봐요” “뒷광고 논란 자체가 정말 우습다” 등의 반응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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