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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시카, 성공 사업 알고 보니 ‘위기일발 상황’ 이렇습니다
    ABOUT 방송연예리포트 2021. 9. 30.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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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랑 앤 에클레어’ 홈페이지 캡처=사진출처.

     

    해외에서 패션 사업가로 성공해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알고 보니 그녀의 사업이 위태한 상황으로 알려져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제시카의 사업은 어떤 상태인 걸까요. 이와 관련한 놀라운 이야기를 전합니다.


     

    제시카 연인과 운영 패션 브랜드

    경역 악화, 채무불이행 80억 피소

    ‘블랑 앤 에클레어’ 홈페이지 캡처=사진출처.

     

    9월 28일 제시카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연인 타일러 권과 함께 설립해 운영 중인 패션 브랜드 회사가 80억 원대 소송에 걸린 사실이 전해졌기 때문인데요.

    이날 다수 언론매체에 따르면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운영 중인 ‘블랑 앤 에클레어’는 최근 홍콩서 채무불이행으로 680만 달러(약 80억 원) 고소를 당했습니다.

    이번 피소 사실을 통해 결과적으로 최근 ‘블랑 앤 에클레어’의 경영이 불안정하고, 경제 운영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소송은 다소 복잡한 사연이 있습니다.

    ‘블랑 앤 에클레어’는 지난 2016과 2017년 사모펀드 투자회사 ‘스펙트라SPC’(이하 스펙트라)에 두 차례에 걸쳐 400만 달러를 빌렸습니다.

    이후 ‘블랑 앤 에클레어’는 지난 2020년 원금 100만 달러(약 12억 원)를 갚았는데요.

    그러나 ‘블랑 앤 에클레어’는 다시 어려워진 경제 상황에 직면해 100만 달러를 빌렸고, 400만 달러의 빚을 지게 됐습니다.

    하지만 작년 코로나19 사태에 경영이 어려워지면서 대출금 상환이 어려워진 것인데요. 이 상황에 이르러 타일러 권은 대출 만기일을 합의하에 올해 연말까지 연장키로 했습니다. 이 내용은 문서화해 계약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제는 스펙트라의 '블랑 앤 에클레어' 채권을 조이킹 엔터프라이즈(이하 조이킹) 사모펀드 투자회사가 인수를 받으면서 불거졌는데요.

    조이킹은 지난 8월 갑작스럽게 ‘블랑 앤 에클레어’ 측에 올해 연말이 아닌 2주 만에 약 47억 원의 400만 달러의 원금과 이자를 포함한 약 80억 원에 이르는 680만 달러의 빚을 갚으라며 독촉한 것입니다.

    이런 과정 속 조이킹은 '블랑 앤 에클레어'와 갈등을 빚다 이번 소송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블랑 앤 에클레어’는 이번 피소 소식이 전해지고, 현재 더 충격적인 회사 재무 상황이 전해져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진호 “제시카 회사 4년째 적자

    국내 누적 적자만 21억 원 이상”

     

    머니투데이 캡처=사진출처.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운영 중인 ‘블랑 앤 에클레어’의 피소 소식이 전해지고, 이 회사가 4년째 수억 원의 적자로 경영이 악화된 상황을 알 수 있는 지표도 전해졌습니다.

    29일 머니투데이는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이날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블랑 앤 에클레어’의 재무제표를 공개한 사실을 전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블랑 앤 에클레어’의 재무제표는 국내의 경우 최근 4년간 누적 적자가 21억 7319만 원에 이르렀는데요.

    이진호는 “블랑 앤 에클레어가 스펙트라에 대출을 받은 뒤부터 계속된 적자 상황을 보였다”라고 말한 사실을 머니투데이는 전했습니다.

    또한 해외의 경우에도 경영 문제는 다르지 않았다며 머니투데이는 전했는데요. 다만 의류 매장이 가장 많은 대만에서만 작년 분기별 평균 1억여 원의 수익을 얻은 것으로 드러났다며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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