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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샒, 결국 논란 전말 밝힌 ‘공식 입장문’ 이렇습니다(ft. 강쥐 언팔)
    ABOUT 방송연예리포트 2021. 10. 31.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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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커뮤니티 캡처=사진출처.

     

    57만 구독자를 두고 있는 인기 유튜버 샒(본명 홍세림). 그녀가 결국 최근 편집자 부당 해고 논란에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샒과 함께 논란을 빚고 있는 편집자들은 샒과 갈등을 봉합하지 못하고 끝내 마음이 돌아선 정황이 SNS로 포착됐는데요. 현재 이들의 갈등 상황은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샒, 편집자 부당해고 논란에
    결국 공식 입장문 공지 눈길

     

     유튜브 커뮤니티 캡처=사진출처.

    인기 유튜브 채널 ‘샒의 삶Serim's life’ 유튜버 샒이 1031일 공식 입장문을 전했습니다.

    샒은 앞서 지난 1022일 10년 지기 친구인 강G를 포함한 두 명의 편집자를 부당해고 한 논란이 빚어졌는데요. 이 논란은 이날 샒이 유튜브 영상으로 친구이자 직원인 강G와 함께 일을 하지 못하게 된 사연을 전하면서 벌어졌습니다.

    샒은 영상을 통해 올초 자신의 사생활 문제가 있었고, 이 때문에 강G 와 거리를 두게 되면서 영상에서 종종 모습을 보였던 강G가 최근 영상에서 출연하지 않은 이유를 전했는데요.

    결국 샒은 자신이 책임감 없는 행동을 하고 유튜브 채널을 잘 이끌지 못한 점을 인정하면서 결별할 뜻을 전했습니다.

    이후 강G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샒이 자신과 함께 일하던 애옹니에게도 일방적인 퇴사 통보를 한 사실을 전해 논란은 확산됐는데요.

    이 사실을 전한 강G는 “더 이상 샒과 예전처럼 관계가 돌아가는 일은 없을 것 같다라며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G은 본래 직장인으로 생활을 하다 지난 2019년 샒의 6개월에 걸친 설득 끝에 샒 유튜브 채널의 편집자로 활동하게 됐었는데요.

    그러나 결과적으로 강G는 샒의 권유로 회사 퇴사를 결정 했지만, 2년도 채 안돼 샒에 해고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 샒은 이날 공식 입장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전하게 된 것인데요.

     


     

    샒 “잘못 인정 사과
    일방적 통보 아니다
    8월부터 이야기 오가

     유튜브 커뮤니티 캡처=사진출처.

    샒은 이날 공식 입장문을 통해 우선 최근 편집자 부당해고 논란과 관련해 구독자들에 사과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피해를 입은 강G를 언급하며 저의 진심이 받아들여졌는지 알 수 없다. 제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사과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샒은 이번 논란에 대한 다른 추측이 번지고 있고 구독자, 지인들의 우려하는 상황에 다시금 자세한 설명을 전하고자 입장문을 전한다며 말했습니다.

    샒은 우선 이번 논란은 2개월 전 고민 끝에 결정된 일이라며 밝혔는데요.

    샒은 지난 817일 업무 카카오톡 방에서 편집자들과 서로 마음이 틀어진 상황에서 계속 일할 수 있을지 이야기가 있었다며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때 고민 끝에 정리를 결정했다며 말했습니다.

    이후 지난 1019일 이들과 직접 만나 2~3개월 이별을 앞둔 시간을 갖은 뒤 각자의 길을 갈 것을 통보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그 뒤12월 말까지 월급, 퇴직금 등 누락되는 사항 없이 지급할 뜻을 함께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샒 “친구들 일방적 통보 
    느꼈을 수도 있었을 것

     유튜브 커뮤니티 캡처=사진출처.

     

    샒은 이러한 과정 속 편집자들은 일방적 통보로 느꼈을 수도 있었을 것 같다며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사장으로서 이러한 점에 재차 사과를 전했습니다.

    샒은 구독자들에게도 이 사태를 만든 점, 혼란을 드린 점 모두 다 사죄한다라며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과 사과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반성의 시간을 갖고 앞으로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며 말했습니다.

    또한 샒은 유튜브 영상은 앞서 편집자들의 의견을 받고 업로드했는데 이러한 과정 없이 업로드하자 일방적 단독 행위로 속상해하는 것을 알게 됐다라며 그래서 편집자들에 사전 검수를 받아 업로드한 것이라며 전했습니다.

     


     

    강G 등 샒 인스타 언팔 
    일말의 정 사라진 듯

    온라인 커뮤니티(위), 샒 유튜브 커뮤니티 캡처=사진출처.

     

    이날 샒의 공식 입장문이 전해지고 강G를 포함한 편집자들은 샒의 SNS 인스타그램에서 언팔로우한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이 모습을 본 팬들은 마지막 일말의 정도 사라졌나보다라는 평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샒의 입장문을 본 유튜브 구독자들은 본인은 심사숙고 끝에 이러한 결론이 나오게 된 머릿속에서의 과정이 있었겠지만 친구분들 입장에선 그냥 일방적 통보뿐이었겠네요”그냥 급한 불 끄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같이 일하던 분들께도 정확하게 어떤 일인지 설명이 되지 않은 것 같다등의 반응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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