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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전 여친 추정, 이재훈과 ‘음주가무 동영상’ 이렇습니다ABOUT 방송연예리포트 2021. 10. 31. 03:30반응형728x170
‘K 배우 사생활 논란’을 겪고 있는 배우 김선호. 그의 전 여자친구가 낙태 수술 후 4개월 뒤 가수 이재훈과 음주가무를 즐긴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김선호 전 여친 추정 영상 공개
낙태 수술 4개월 뒤 모습 '주장'
10월 29일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 A 씨가 또 한차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번 논란은 과거 김선호와 관계 후 가진 아이를 낙태 수술한 뒤, 4개월 뒤의 모습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포착 공개돼 논란을 빚고 있는데요.
이 영상은 이날 연예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이날 이진호는 “지난해 11월 자정께 A 씨가 촬영한 영상”이라며 A 씨로 추정되는 여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또한 이 영상에 대해 이진호는 “A 씨와 이재훈을 포함한 5명이 유흥주점에서 함께한 영상”이라며 소개해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영상 공개된 남다른 '이유'
이진호 "A 씨가 촬영해
녹취, 녹화 습관... 제보받아"
이날 이진호는 영상 공개에 앞서, A 씨로 추정되는 여성이 담긴 영상이 이처럼 촬영된 남다른 이유에 대해 전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진호는 “A 씨가 평소 녹취, 녹화를 즐겨 해 기록을 남기는 스타일”이라며 이날 공개하는 영상은 “A 씨가 직접 촬영한 영상”이라며 밝혔습니다.
이 같은 A 씨의 습관은 앞서 지난 10월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로 전한 ‘김선호 폭로글’을 통해서도 언급된 바 있는데요.
당시 A 씨가 작성한 글에는 김선호가 A 씨에 전화해 이별을 통보하는 대목에서 ‘이것도 녹취하고 있는 거 아니지?’라며 김선호가 A 씨가 말한 내용을 전한 바 있습니다. 이를 통해 A 씨가 김선호에게도 녹취, 녹화를 통한 증거를 남겨왔던 내용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이진호는 이처럼 A 씨의 남다른 습관으로 해당 영상이 촬영됐고, 이 영상은 두 사람이 ‘방역수칙을 위반했다는 제보’로 영상을 입수해 공개하게 된 비하인드스토리를 전했습니다.
김선호 전 여자친구 추정 동영상
이재훈과 단란주점서 음주가무
이날 이진호가 공개한 동영상은 이렇습니다.
영상은 단란주점으로 추정되는 공간에서 이재훈이 자신의 히트곡을 노래 부르는 소리가 배경으로 들렸습니다.
그리고 영상에는 한 영성의 모습이 보였는데요. 이 여성은 테이블에 놓인 자신의 휴대전화로 직접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각도로 찍혔습니다.
영상 첫 장면은 여성이 “짠 짠만해”라며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어 이 여성은 “연애시대”라며 이재훈에 듣고 싶은 노래를 말했습니다.
또 이 여성은 “많이 마셨는데 괜찮아? 나 계속 (술)먹어. 피곤하면 그냥 가도 돼”라며 누군가에 말하는 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고는 이재훈의 노래에 맞춰 현란한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이재훈의 노래가 끝이 나자 여성은 “대박”이라며 손뼉 치며 흥겨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영상은 이렇게 종료가 됐습니다.
유튜브 이용자들 놀라운 반응
"김선호와 교제 중 아니었나?"
이 영상을 본 유튜브 이용자들은 다양한 반응을 전했는데요.
한 유튜브 이용자는 “남자들이랑 놀러 다닌 거야?”라며 김선호 전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성을 보고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 한 유튜브 이용자는 “작년 11월이면 아직 사귀고 있을 때아닌가. 사귀고 있는데 놀러 다닌 거인가”라며 김선호와 교제 중 촬영된 A 씨의 모습이 맞는다면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전했습니다.
이 밖에도 유튜브 이용자들은 “연예계는 다 거미줄처럼 연결돼 있구나” “폭로녀 깔수록 양파다” 등의 반응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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