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병장 진급? 호국 음악회 사회? ‘최근 근황’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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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생활 중인 배우 박보검이 내주 호국 음악회에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또한 내년 전역을 앞둔 박보검은 병장으로 진급한 소식이 전해져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 같은 박보검의 최근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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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병장 계급장 진급

트위터 '실트' 올라 핫반응

트위터 캡처=사진출처.

 

10월 27일 열린 제주 호국음악회 캡처(왼), 트위터(오)=사진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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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박보검이 깜짝 소식을 전했습니다. 해군에서 복무 중인 그가 병장 계급장을 단 근황이 전해진 것인데요.

이날 다수 매체에 따르면 박보검은 하루 전인 1일 병장으로 진급했습니다.

박보검은 지난 2020년 8월 31일 해군 군악·의장대대 문화홍보병으로 복무 중인데요. 앞서 그해 박보검은 건반 파트에 지원했고, 실기와 면접시험을 거쳐 문화홍보병으로 군 복무를 하게 됐습니다.

박보검은 오는 2022년 4월 30일 전역할 예정인데요. 휴가 등에 사정에 따라 이르면 그해 3월 전후 군 복무를 마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날 박보검의 병장 계급 진급 소식이 전해지고, SNS 트위터에서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전해졌는데요.

이날 오전 한때 트위터에서는 실시간 트렌드(트위터에서 실시간으로 많이 검색한 키워드)에 ‘박보검 병장’ 키워드가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또한 트위터리안들은 “어서 제대하세요 병장님” “박보검 병장님 축하합니다. 필승 매일매일 응원합니다” “병장 진급? 어디서나 열심히 하는 당신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이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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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9일 호국음악회 MC

마지막 공식 행사로 관심 ↑

10월 27일 열린 제주 호국음악회 캡처=사진출처. ​

10월 27일 열린 제주 호국음악회 캡처=사진출처. ​

 

박보검은 이날 또 다른 기쁜 소식이 전해져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소식은 오는 다음 주 그의 얼굴을 공식적으로 볼 수 있는 소식이었는데요.

박보검은 오는 11월 9일 열리는 해군 창설 76주년 기념 호국음악회의 MC를 맡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행사는 이날 오후 7시 30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될 예정인데요.

이 행사는 박보검이 복무 중인 마지막 공식 행사가 될 예정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보검은 앞서 지난 10월 27일 열린 제주 호국음악회에서도 MC로 나서 공식 행사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이날 박보검의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고, SNS 트위터에서는 지난 제주 호국음악회에서 보인 늠름했던 그의 모습이 재조명됐는데요.

또한 일부 트위터리안들은 “서울 호국음악회 티켓팅 끝냈다” “9일 호국 음악회로도 박보검 병장 만나네” "너무 기다려지고 설렌다" 등의 반응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