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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 논란 정리, 트위터+페북 과거 칠판 사진 공개 '진실공방'
    방송, 스타 2022. 4. 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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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그룹이 된 '방탄소년단(BTS)을 배출한 하이브

    첫 걸그룹으로 주목받는 '르세라핌'이

    데뷔 전부터 구설에 오르고 있습니다.

    멤버 김가람의 '학교 폭력 의혹'이 일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 논란은 최근 김가람이 학폭 '가해자'라는 주장이

    SNS를 중심으로 퍼졌고, 이후 김가람의 한 동창생 주장 글과

    하이브의 공식 발표로 김가람이 오히려 학폭

    '피해자'였다는 주장이 전해져 진실 공방이 일고 있습니다.

    SNS 캡처=사진출처.

    4월 5일 SNS 트위터,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그세라핌' 멤버 김가람이 학교 폭력 가해자였다는

    주장의 글과 증거 사진이 전해졌습니다.

    특히 공개된 사진은 김가람의 동창생이

    공개한 사진으로 교복을 입고

    담배를 물고 있는 모습,

    노골적으로 손으로 성적 표현을 한 모습,

    칠판에 성과 관련한 글을 써 놓고 친구들과 찍은 사진,

    자신의 사진에 '장애인'이라고 표현한 사진 등이

    공개됐습니다.

    SNS 캡처=사진출처.
    SNS 캡처=사진출처.
    SNS 캡처=사진출처.
    SNS 캡처=사진출처.

    또한 김가람이 과거 페이스북을 통해

    10대의 나이에도 성 관련 내용을

    적어 올리는 등 놀라운 과거 행적이

    포착됐습니다.

    SNS 캡처=사진출처.

    이 같은 내용과 함께 김가람과 같은 학교

    중학교를 다녔다는 한 동창생이 김가람에

    SNS를 통해 언어폭력을 당했다며

    주장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SNS 캡처=사진출처.

    증거로 김가람이 남긴 SNS 글을 캡처해 전했습니다.

    SNS 캡처=사진출처.

    글쓴이가 쓴 글 내용을 살펴보면,

    '학교 꼴통이었다' '학교 폭력 위원회까지 열렸다'

    등 놀라운 내용을 주장했습니다.

    (*내용 전문 사진 참조)

    SNS 캡처=사진출처.

    이후 이 같은 상황에서 SNS를 통해 김가람에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가 역으로

    조롱과 피해를 당하는 상황이 전해지기도

    했는데요.

    이 내용은 캡처 사진과 SNS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사진출처.

    이러한 상황에서 이날 4월 5일

    김가람이 오히려 학폭 피해자라는

    주장 글이 전해지기도 했는데요.

    이 글은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사진출처.

    이 글은 김가람의 동창생을 주장하는 이가

    작성한 글로 동창이라는 증거로 김가람의

    졸업사진을 함께 전하며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글쓴이:

    "페이스북에만 보다가 처음 글 써서 제일 유명한 곳에 올립니다.

    지금 트위터에 과거 시절 논란이 올라오고 있는 김가람의 동창생입니다. 지금 인터넷에서 올라오는 가람이의 사진 속 상황에 대해 오해가 있는 거 같아서 글을 씁니다. 두서가 안 맞아도 넘어가 주세요.

    페이스북 사진을 잘 모르겠지만 칠판 사진 속 이야기는 오해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 같은 학교 아이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해서 같은 동내라 그대로 같이 중학교를 올라와서 학교에 적응 못하고 친구도 없어서 학기 초에 급식을 안 먹었습니다. 사진에서 먼저 와 2명의 친구가 다른 남자애들과 웃으면서 칠판에 그림을 그렸고 그 뒤에 좀 지나고 그림을 그린 여자애 중 한 명이 가람이와 다른 한 명을 데리고 뛰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같이 사진 찍자면서 남자애들 보고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고 그 뒤에 가람이가 칠판을 확인하고 애들 보고 이거 뭐냐고 지워달라고 하며 핸드폰을 가지고 싸웠습니다. 오히려 가람이는 화를 냈고 제가 기억하는 가람이는 다른 친구와 같이 피해자로 보였습니다. 그림을 그리고 사진을 찍은 2명과 남자애들은 그 뒤에도 교실에서 야한 동영상을 보고 교내 처벌을 받았고 그 사건에도 역시 가람이는 없었습니다. 제가 글을 쓴 이유는 제가 중학교 1학년 때 적응하는 걸 도와준 사람이 가람이기 때문입니다. 1학년 수련회 때 레크리에이션 시간에 다 같이 둥글게 모여서 하던 활동이 있었는데 저는 혼자 못하고 가만히 서있을 때 가람이가 반 애들끼리 같이 하는 건데 왜 저는 왜 안 하냐고 같이 하자며 끼워줬고 그 뒤에 저한테 어디 초등학교에서 왔는지 어떤 아이돌 좋아하는지 물어보면서 제가 반 애들과 자연스럽게 놀 수 있게 도와줬습니다. 그 뒤에 반 콘테스트라는 게 있었는데 그때도 춤을 처음 춰보는 저를 도와주고 결국 제가 포기한다고 안 하겠다고 했지만 가람이는 그때도 그래도 잘했다고 해주면서 칭찬해 주던 친구입니다. 가람이는 저한텐 고마운 친구이고 제가 중학교에 적응할 수 있게 선생님 보다 더 많은 도움을 준 친구입니다. 지금 가람이가 학교폭력을 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중 증거를 올리는 사람이 있나요? 저한텐 걔네가 가해자고 방관자입니다. 정확한 증거 없이 가람이를 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졸업앨범이나 원하시는 인증 사진은 이따가 학원 끝나고 올리겠습니다."

    하이브 공식 발표 캡처=사진출처.

    논란이 확산되자 김가람의 소속사

    하이브에서는 논란 진화에 나섰는데요.

    하이브는 다음 날인 4월 6일

    공식 해명 발표를 전했습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악의적 음해한 사안'

    '오히려 피해자였다' 등 왜곡 주장된

    내용이라며 반박 글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데뷔를 앞두고 미성년자 멤버에

    대한 인격 모독적 내용"이라며 '어떠한

    합의도 선처 없이 법적 대처에 나설 것'이라며

    전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사진출처.

    이러한 하이브의 발 빠른 대처는

    앞서 이날 SNS를 통해 하이브가

    사실 확인 중인 내용이 전해져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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