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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 달러 미신고 반출' MC몽 맞춤법X 오타 그대로 억울+급박히 전한 인스타 장문 글ABOUT 방송연예리포트 2022. 4. 15. 01:26반응형728x170
가수 MC몽이 외국환거래법 위반
사실이 드러나 논란입니다.
무려 약 8600만 원 상당의 7만
달러를 신고하지 않고 출국하려다
세관에 붙잡힌 사실이 드러났던
것인데요.
이 사건이 전해지고, MC몽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해명, 사과 글을 남겼습니다.
MC몽은 지난달 인천공항에서
출국하려다 세관에 붙잡혔습니다.
당시 미화 7만 달러를 신고하지
않아 세관에 적발된 것인데요.
이 사건은 한 달여가 지나
지난 4월 13일 언론을 통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 사건이 논란이 되자,
MC몽은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 글을 전했습니다.
또한 당시 상황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해명을 했는데요.
그러나 이 글은
얼마나 급박한 마음으로
적은 것인 지 알 수 있듯
맞춤법에 맞지 않은 오타와
어딘가 정리되지 않은
글 전개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MC몽이 쓴 글을 살펴보면
우선 MC몽은 당시 미국을
출국하려 한 이유에 대해 '다큐'를
찍기 위해서였다며 전했습니다.
MC몽:
"작곡 하는 과정과 쎄션을 즉흥적으로
섭외하고 곡을 완성하는 과정을
담으려했고 보름동안에 숙소비용
스튜디디오 렌트 비용 식대부터
쎄션 비용 이였습니다.
의류 미팅 과 몇몇가지에 미팅이 미국에서
이뤄질 에정이였습니다"
맞춤법이 맞지 않고
두서없이 적은(?) MC몽의
글을 정리해 보면
다큐는 작곡 과정 등 곡을
완성하는 과정을 담는 영상
이라며 전했습니다.
그리고 논란된 돈은
다큐를 촬영하는데 4명의 한국 스태프,
미 현지 스태프 총 10명에
지불한 경비로 이 돈을 소지해
출국하려 했던 것이라며 전했는데요.
또한 MC몽은 이 영상을 촬영하는데
보름을 계획해 즉흥적으로
숙소비용, 스튜디오 렌트
비용, 식대 비용 등을 섭외했고
'세션'비용이라고 표현하며
이 비용도 포함해 지불하려 한 것으로
보입니다.
MC몽:
"비행기를 급하게 타야하는
마음으로 서스트 손님 서비스를
받는 과정에서 이미그레이션에
통과했고 그 과정에 실수로
미화 7만불을 미신고 하게 되었습니다"
MC몽은 계속해 급하게
적은 듯(?) 두서없이
글을 전하며 글 바꾸기도
정리 없이 그대로 적어
전했는데요.
이 글을 정리하면
MC몽은 당시 비행기를
급하게 타면서 신고할
겨를 없이 미화를 미신고하고
비행기에 올라탄 것으로
전했습니다.
MC몽:
"조사과정에서 우리가
여행하면서 모든 스태프
비용의 대한 설명을 상세하게
설명하였고 여권 옆에 넣어둔
우리은행에서 개인적을 환전한 기록
까지 다시 내면서 신고
하려고 가져온 영수증까지 보여드렸으나
다시 신고할수있는 기회는 없었습니다.
이미 저의 실수는 늦어버린 상태였습니다"
MC몽:
"은행직원에게도 확인 영수증이
필요하다면 받은 영수증까지
다 들고 있었으면서 바보같은
놈은 신고하지 못한 실수와 무지함을
인정합니다"
MC몽은 여전히 자책하는
격앙된 마음으로 글을 써 내려간 듯
정리되지 않은 글을 전했는데요.
MC몽:
"몇년전 해외 촬영에도
법인으로 신고 하였으면서
혼자 힘으로 촬영하고
무리하게 진행하려 했던
10명의 스태프를 제 사비로
인솔하려던 목적과 욕심에
가장 중요한걸 놓쳐버렸습니다"
MC몽은 당시 상황에 대해
이어 더 자세히 설명을 전했는데요.
MC몽:
"당시 조사관 분들도
비행기는 탈수 있다고 말씀하셨으나
저를 포함은 모든 인원다 비행기
취소하고 모든 일정을 미루고
그날 비행기 까지 취소했습니다.
괜한 실수로 더큰 오해를 만들까
그날 비행기를 취소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날짜로 맞추고 현금없이
떠났습니다"
MC몽:
"조사 당시 이런일은 종종 일어나니
너무 걱정말고 자책 말고 벌금 나올테니
기다리라고 하셨고 나쁜 의도를
가지지 않았기에 담대하게 기다렸습니다.
조사 과정에서도 기사날일없고
이런 일들은 비일비재 하여
벌금 으로 끝난다고 하셨지만
마음은 늘 불편했습니다.
역시나 오늘 기자분께서 연락
오셨다고 합니다
누구에게 연락 온게 두려운게 아니라
먼저 저의 일을 상세하게 설명 드리고
혼나는 것이 맞겠다 싶어 글을 올립니다"
MC몽은 당시 조사를 받고
불안한 마음을 가졌던 것 같은데요
그러나 결국 이처럼 언론 기사가
나자 무너지는 마음으로 글을 쓴 듯 합니다.
MC몽:
"확인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은행에서 까지 이건 신고해야
하는 달러니까 경비영수증 도
챙겨야 하니까. 영수증 꼭 부탁 드립니다
라고 말하면 환전한 돈이였고 여권 옆에
붙여놨습니다.
하지만 저의 실수를 피하거나 저에게
쏟아질 질책이 두려워 쓰는 글이
아니며 무지함에서 하나 더 배워
더 투명한 사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저의 잘못을 무조건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MC몽은 이처럼 해명으로 억울함을
전하면서도 반성하고 사죄하는
글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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