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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수연 별세, 심정지 원인 '뇌출혈 전조 무시?' 119 신고→병원 X '왜'
    ABOUT 방송연예리포트 2022. 5. 8.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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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강수연이 심정지로

    의식불명의 상태에 빠진지

    사흘 만에 결국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고 영화계와

    그를 사랑했던 많은 팬들은

    슬픔에 잠겼는데요.

    더 큰 슬픔을 주는 것은 강수연이

    사망하기 전, 심정지를 일으킨

    원인인 '뇌출혈'의 전조 현상을 보였지만

    이때 119에 신고하고도 병원을

    방문하지 않은 사실 때문입니다.

    이에 일각에서는 혹시라도

    생명을 살릴 수 있었던

    '골든타임'을 놓친 것은 아닌지

    안타까운 반응들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지난 5월 7일 언론매체 한경에

    따르면 강수연은 심정지로

    의식을 잃은 당일인 5월 5일.

    이날 앞서 '오전' 극심한 두통에

    119로 신고를 했습니다.

    이에 당시 119 구조대원들은

    강수연이 머물고 있던 자택에

    출동을 했는데요.

    그러나 이때 강수연은 병원으로

    가지 않겠다며 마음을 바꾸었습니다.

    이에 출동했던 구조대원들은

    철수, 다시 발걸음을 돌려 돌아간

    것으로 한경을 통해 전해졌는데요.

    그러나 강수연은 이날 '오후' 5시 14분께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이때 강수연의 가족이 재차 119에

    신고를 했고, 출동한 구조대원은

    강수연이 심정지로 진단했는데요.

    당시 강수연의 가족은 그가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자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이후에도 강수연은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고 5월 7일 오후 3시

    향년 55세 별세를 했습니다.

     

    강수연이 사망에 이르게 한 원인은

    '뇌출혈' 때문이었는데요.

    5월 6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뇌출혈은 뇌 안쪽에서 혈관이

    터진 상태로 이 상태는 큰 틀에서

    보면 '뇌졸중' 질환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혀

    터지게 되고 뇌안에 피가

    고이는 현상을 보입니다.

    이때 뇌가 손상되는

    뇌출혈을 겪게 되는 것인데요.

     

    뇌졸중은 평상시에는 증상이

    없다 갑작스럽게 발생해

    초기 대응이 중요한 것으로

    머니투데이는 알렸습니다.

    갑작스러운 전조 현상으로는

    한쪽 신체의 다리나 얼굴 팔에

    감각이 이상하게 느껴지거나

    발음이 잘되지 않고 상대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현상,

    시야가 갑자기 둘로 보이거나

    한쪽이 보이지 않는 현상, 갑자기

    어지러워 걸음이 휘청휘청한 현상,

    갑작스러운 구토, 두통 현상 등입니다.

    이 같은 증상이 있다면

    빠른 시간 안에 병원에

    방문해 치료를 받아볼 것을

    권고받는데요.

    이 전조 현상 중 눈에 띄는 것은

    '갑작스러운 두통' 현상인데요.

    강수연 또한 심정지에 이르기

    몇 시간 전, 극심한 두통을 호소해

    119에 신고를 한 사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이 당시 강수연도 뇌출혈의

    전조 현상을 겪은 것은 아닌지,

    만약 이러한 추측이 사실이라면

    이 당시 바로 병원으로 향했더라면

    결과가 달라지지는 않았을지,

    온라인상에는 많은 말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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