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유인나 부러움 주는 우정사,12년 찐우정 유지 비결,ABOUT 방송연예리포트 2022. 4. 26. 15:50반응형728x170
12년 우정을 자랑하는
연예계 '찐인맥' 배우 유인나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오랜 우정을
이어온 비결(?)을 밝혔습니다.
이 이야기는 유인나가 진행자로
활약 중인 JTBC '우리사이'을
통해 살짝 전했는데요.
4월 25일 전파를 탄 '우리사이'에는
게스트로 안무가 허니제이와 그녀의
절친인 배우 김희정이 출연해 두 사람의
우정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두 사람의 '찐우정' 에피소드가
대량 방출(?) 돼 큰 관심을 모았는데요.
이들의 이야기를 듣던 MC 유인나는
두 사람과 비슷한 관계인 자신의 절친
아이유를 언급했는데요. 또한 10여 년간
우정을 이어온 남다른(?) 특급 비밀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 비밀은 '서로가 서로를
속이는 사이'라는 것이었는데요.
어떤 이야기인지
그 비밀을 들어볼까요.
유인나:
"아이유 씨와는 10년을
알았는데 항상 서로에게
해 주는 말이 있어요"
???
유인나:
"아이 유 씨랑 저는 서로..."
이 말을 시작으로
두 사람이 휴대전화 메시지로
나누었던 말을 전했는데요.
유인나:
"'나 이거 할 수 있을까.
나 너무 못했어'라고 하면
(아이유는) '무슨 소리야
진짜 최고야. 아주 잘했어'
(라고 말한다)"
유인나:
"그걸(이러한 말을)
진짜인 것처럼 10년간
속이고 있기 때문에...."
ㅋㅋㅋㅋㅋ
한마디로
유인나와 아이유는
서로가 힘든 상황을
상대에 토로하면
힘을 북돋아 주는
착한 거짓(?) 말로
응원을 해주고
이 말들이 10여 년간
우정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이라며 말한 것이었습니다.
유인나와 아이유는
82년생, 93년생으로 11살의
적지 않은 나이차에도 10여 년간
연예계 오랜 우정을 자랑해
큰 관심을 모으는데요.
유인나는 앞서 한 매체
언론을 통해서도 11살
어린 아이유와 절친이
될 수 있는 이유에 대해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유인나에게 아이유란? 질문
유인나:
"사실은 평범한 베스트 프렌드인데..
인기가 많다 보니 특별한 우정처럼
보이는 것 같아요...
또 나이차가 많아 어떻게 친한지
궁금해하는 분이 많은데
나이와 상관없이 대화가 통한다면
벗이 된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좋은 친구이자
인생의 좋은 동반자 관계에요.
내가 책임지고 보살펴줘야 할 사람.
그리고 내가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버팀목 같은 존재예요..
우리는 평생 서로의 삶에 참견하고
맛있는 것 같이 많이 먹으며
살기로 했죠.."
이처럼 유인나와 아이유는
오랜 우정을 방송과 SNS, 콘서트
등 다양한 곳을 통해 전하고 있는데요.
아이유는 지난 2018년 멜론뮤직워드
시상식에서 유인나에 대해
'나의 뮤즈' '가장 친한 친구'라며
언급하기도 했고, 유인나를 생각해
작곡한 '너'라는 곡을 통해 유인나를
향한 애틋한 우정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유인나는 지난 2018년 아이유의
콘서트 마지막날 'thank you'라고
적힌 후드티를 선물로 줬고, 아이유는
이 옷을 입고 콘서트 무대에 올라
유인나가 선물을 준 사실을 언급하며
자랑해 훈훈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두 사람이 함께한 여행
사진을 공개하거나 우정 반지를
자랑하는 등 함께 하는 행복한 시간을
전해 부러움을 받기도 합니다.
오랜 시간 우정을 다져온
아이유와 유인나.
두 사람의 모습이
너무나 보기가 좋은 것 같아요.
10년을 넘어 20년 30년..
계속된 우정을 다져가길
바라볼게요~!!!
반응형그리드형'ABOUT 방송연예리포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수연 별세, 심정지 원인 '뇌출혈 전조 무시?' 119 신고→병원 X '왜' (0) 2022.05.08 강수연 뇌출혈로 심정지, 백신 부작용 루머까지 현재상황 (0) 2022.05.06 '별세' 이외수, 효성 깊은 아들이 전했던 투병 중 힘든 시간 모습 '그리움 가득' (0) 2022.04.25 우리들의 블루스 OST 난리난 이유(ft.지민x하성운 우정 패딩즈) (0) 2022.04.25 이준호 차기작 '임윤아와 킹더랜드', 윤아 사진 논란 이유, 유튜브+간식차 친목 재조명 (0) 2022.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