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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도어스테핑'이란? 뜻 정리, '코로나 확산 핑계? 논란'+ 오해 이유방송, 스타 2022. 7. 11. 11:32반응형728x170
이제껏 역대 대통령들에게서 보지 못했던
윤석열 대통령만의 소통 방식인 '도어스테핑'이
잠정 중단이 됐습니다.
'도어스테핑' 이란 뜻은 윤 대통령이 출근길에
마주한 기자들에 약식으로 문답을 받는
약식 회견을 뜻하는데요.
윤 대통령은 취임 두 달간 '도어스테핑'으로
그간 발 빠르고 원활한 소통의 모습을 보여
큰 지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도어스테핑' 일시
중단을 밝히게 되었는데요.
이후 '도어스테핑 일시 중단'은
코로나19 핑계라는
일각의 비판을 받고도 있습니다.
대통령실에서는 이 같은 비판에 "오해"라며
"일시적 중단이며 절대 계속된 중단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논란의
속사정을 살펴볼까요.
7월 11일 오전 한때 SNS 트위터에는
실시간 트렌드(실시간으로 트위터에
자주 언급한 키워드)에 '코로나 핑계'라는
키워드가 랭크, 트위터 이용자들의
관심을 반영했습니다.
이 키워드를 이용해 많은 말들이 오간
이유는 이날 윤 대통령이 '도어스테핑'
잠정 중단을 선언한 이후 였는데요.
이날 앞서 윤 대통령은 취임 두달 만에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도어스테핑'을
잠정 중단할 뜻을 밝혔습니다. 대신 '코로나19'가
점차 가라앉게 될 시 '재개'할 뜻을 전했는데요.
또한 대통령 공개 행사의 취재도
'코로나19' 확산 문제로 최소화할
방침을 전했습니다.
이처럼 결정을 보다 자세한 이유로
대통령실 기자단에서 확진자가 증가한
것을 그 근거로 들었는데요.
실제 다수 언론에 따르면 대통령실
기자단에서는 기자만 7~8명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들의 가족을 포함해서는
점차 증가세를 보이더니 현재 두 자릿수
인원으로 증가를 했습니다.
또한 대통령실 집무실의 특성상
밀집된 공간인 점을 이유로 들었는데요.
실제 대통령실의 집무실은
기자실과 분리가 되지 않은
공간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 때문에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기자들의 코로나19 감염이
대통령의 건강에도 문제를 주고
취약하다는 취지로 전했습니다.
이 같은 결정을 밝힌 윤 대통령은
대신 기자들과의 소통을 대면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보다 활발히 할 뜻을
전했는데요.
가령 행사 사진이나 영상 등 자료를
신속하게 기자들에 제공을 받고
'도어스테핑' 방식으로 기자들의
모임 방식에서 개개별 궁금증에
성실한 답변을 전할 방침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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