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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제, 광고 갑질 논란 '전말', 사과 전·후 '눈물 영상'→박재범 영상 '핫 이유' 뭐길래
    방송, 스타 2022. 7. 13.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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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댄서 노제가 결국

    '갑질 논란'에 머리를 숙였습니다.

    논란이 불거지고 이로써 9일 만에

    논란은 마무리 지어졌는데요.

    그간 시끄러운 논쟁을 일으킨 노제의

    광고 갑질 논란 전말에 대해 살펴볼까요.

    노제는 7월 12일 결국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전했습니다.

    노제는 자신의 논란에 대해

    '깊이 반성을 한다'라며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사과를 전했는데요.

     

    이 논란은 앞서 한주 전인

    지난 7월 4일 언론 매체

    '위키트리'의 광고계 갑질

    의혹 기사가 전해지고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당시 '위키트리'는 노제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광고

    게시물을 게재했던 한 중소기업

    관계자의 제보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폭로했는데요.

    그 내용을 살펴보면, 한 중소기업

    업체는 과거 노제에 SNS 게시물

    홍보를 요청했지만 오랜 기간 동안

    몇 차례 요청을 통해 승낙을 받았다며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노제는 이 중소기업 광고

    게시물을 일정 기간이 지나고

    삭제한 사실을 전했는데요.

    반면 노제는 명품 브랜드 광고

    게시물은 계속해 삭제 없이 자신의

    SNS 계정에 노출하고 있다며

    주장을 전했습니다.

     

    보다 자세한 이야기로 중소기업 A 업체는

    과거 노제 SNS 계정 광고 게시물 1건당

    1천만 원에 계약을 했었는데요.

    하지만 이 업체가 요구한 날짜에

    광고가 게재되지 않았고, 이 과정에서

    노제 측에 수차례의 간곡한 요구와

    기다림이 필요했다며 위키트리를 통해

    전했습니다.

    또한 어렵사리 노제의 SNS 계정

    광고를 게재한 후에는 일정 기간이

    지나서 삭제가 됐다며 전했는데요.

    반면 노제의 SNS 계정에는

    명품 브랜드의 광고 게시물만

    노출이 되고 있다며 명품 브랜드 광고

    편애 의혹을 전했습니다.

    이에 위키트리는 노제 소속사 측에

    노제의 SNS에서 중소기업 광고 게시물이

    삭제된 이유를 문의한 결과 "노제 개인이

    관리를 하는 계정이다. 사유는 밝히지

    못한다"라며 정확한 이유를

    알려주지 않았는데요.

    이러한 내용을 전한 위키트리는

    노제는 엠넷 예능 '스트리트

    우먼 파이트' 출연 후 70배

    가량 몸값이 올랐고, SNS 계정

    팔로우도 무려 330만 명을 넘게

    보유하면서 사실상 광고계 갑질

    의혹을 배제할 수 없다며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전해지고 이후 노제는

    광고계 갑질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이에 노제는 다음 날인 지난 7월 4일

    소속사를 통해 공식 해명을 했습니다.

    그 내용은 명품 브랜드 광고 편애

    의혹은 사실무근이며, 높은 광고료에

    대한 보도 내용도 사실이 아니라며 전했습니다.

    특히 문제가 된 SNS 계정 광고 게시물은

    소속사에서 관리를 하고 소속사에서 일정에

    맞게 게재를 한다며 해명했습니다.

    또한 광고 게시물 삭제 문제도

    노제 개인 판단이 아닌 소속사와

    상의 후 결정된 것이라 밝혔습니다.

    즉 노제의 문제가 아닌

    노제 소속사 탓으로 돌려

    해명을 전했는데요.

    그러나 이 같은 해명이 전해지고도

    노제의 광고계 갑질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았습니다.

    노제는 논란이 불거지고 일주일 뒤인

    지난 7월 10일 '스우파' 콘서트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다만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직접적으로 언급을 하지 않고

    '스우파 멤버들의 노력'을 언급하며

    이 자리에 오르기까지 노력으로

    오를 수 있었다는 내용을 담아

    간접적으로 전했습니다.

    이 말을 하면서 노제는

    뜨거운 눈물을 흘렸는데요.

    하지만 노제의 눈물 모습이

    전해지고 온라인상에는 여전히

    싸늘한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직접적인 해명이 없었다는 게

    그 이유였습니다.

    결국 노제는 '스우파' 콘서트 후

    이틀 뒤인 7월 12일 사과문을

    게재하게 된 것인데요.

    사과문을 통해 진심으로 반성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자필 편지로 전했습니다.

    또한 이날은 가수 박재범이

    노제와 함께한 신곡 'Need To Know’ OUT NOW'

    안무를 공개해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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