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 추가 갑질 의혹, '네이트판 인성 폭로글 원본+사진' 팩트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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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댄서 노제가 또 광고계 갑질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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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는 앞서 SNS 게시물로 싣는 광고에

중소기업 브랜드 업체를 대상으로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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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란은 1차 소속사를 통해

'사실무근'입장을 밝힌 후,

2차로 SNS를 통해 사과문을 전하며

일단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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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번에는 광고 촬영현장에서의

갑질 의혹 논란이 재차 불거지게 된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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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논란은 노제와 광고 업무를

함께했던 업체 관계자의 폭로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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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노제의 추가 갑질

의혹 폭로글 내용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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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노제가 또 한차례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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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다수 언론을 통해 노제의 광고

촬영장에서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전해졌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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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다수 언론에 따르면

최근 노제의 광고 촬영현장에

함께 했다고 주장한 스태프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노제의 갑질

의혹을 폭로하는 글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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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폭로를 전한 광고 스태프는

지난해 광고 모델인 노제와 광고 촬영을

하면서 노제의 갑질로 촬영이 힘겨웠다는

취지의 내용을 전했다며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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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더 자세한 내용으로 촬영 당시

"노제가 까탈스러운 성격을

보여 촬영이 힘들었다"라며

이러한 노제의 인성에 당시 스태프는

촬영장 분위기를 맞춰주고자 네발로

기는 모습까지 보여줬다며 주장한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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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주장을 전하면서

당시 자신은 촬영장에서 어시스턴트로

하면서 이 같은 모습을 목격했다며

글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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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이 글을 전한

네티즌의 글을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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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자신은 노제의 찐(?) 팬이었지만

함께 일하면서 실망을 했다며 글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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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로 함께 광고 촬영을 한

현장에서 모델인 노제를 위해

네발로 기는 모션을 보이며

분위기를 맞춰줘야 했다는 글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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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러한 내용이 사실인 것을

인증하고자 자신의 신분 입증 사진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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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광고 모델인 노제의

광고 콘티 컷이라며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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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통해 자신의 신분을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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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자신은 촬영장에서

어시스턴트를 했다고 말했다며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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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전해지자 또 다른 네티즌도

전해 들은 이야기라며 노제가 촬영장에서

스태프에 하대를 한다는 주장의 글을

게재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다수 언론은 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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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의 추가 폭로글 아래에 달린

네티즌들이 전한 글을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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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누리꾼은 노제에 대한 추가 폭로글에

댓글로 노제가 예민한 성격으로 스태프를

하대한다는 내용을 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노제의 찐 팬인 동생이 전해 들었다며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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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 네티즌은 노제가 엠넷 '스트리트 우먼

파이트' 출연 전 협찬을 소속 팀 웨이비 멤버들과

타 댄서들이 받았는데 이때 노제만 SNS에 협찬

관련 사진을 게재하지 않은 사실을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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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이야기로 협찬 조건이

SNS에 게재한 것이었지만 노제만

이 조건을 위반했다는 내용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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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또 다른

노제 갑질 의혹으로 폭로 글이 추가해

올라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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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내용은 노제의 인성에 대한 내용으로

함께 노제와 업무 관련 인연을 맺었는데

노제가 생일 선물을 온라인상으로 전했지만

읽고 연락을 하지 않는 일명 '읽씹'을 했고,

하지만 선물로 받은 기프트콘은 이용했다는

내용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