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고우림 집안, '놀라운 이유' 고경수 목사 아버지?'엄친아 면모 '입쩍'(+김연아 결혼)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와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성악가

고우림이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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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김연아 못지않은

고우림의 엄친아 면모와

만만치 않은 그의 집안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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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일 김연아와 고우림이

화제에 올랐습니다. 공식 결혼

발표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것인데요.

이날 두 사람은 한 언론사의

열애설 보도에 결혼을 전제한

만남을 가지고 있는 사실을 인정,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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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이 전해지고 예상치 못한

'피겨퀸' 김연아의 예비 남편이 될

고우림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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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우림의 '반전' 엄친아

면모가 전해지면서 놀라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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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고우림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 성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유능한 인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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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명석한 '엄친아' 면모에

고등학교 시절부터

음악적으로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갖춘 성악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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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경력을 살펴보면 지난 2014년에는

제 8회 독일가곡 콩쿠르 2위, 제25회

슈베르트 가곡 콩쿠르 고등부 2위,

제23회 성정전국음악 콩쿠르 고등부 1위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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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에는 제51회 툴루즈 국제

성악 콩쿠르 세미파이널리스트, 2017년에는

제2회 파파로티 성악 콩쿠르 대학부 2위와

제15회 엄정행 성악 콩쿠르 입상 수상 경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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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포레스텔라' 활동을 통해서도

수차례 수상한 경력을 가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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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에서 우승을 하고

KBS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5회 연속

우승 기록, 음악적으로도 대중에

인정받은 실력파 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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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림의 집안도 관심을

이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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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림의 9살 터울의 형은

미술을 전공, 고우림만큼

예술적 재능을 가진 인재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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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우림의 아버지는

외국인 선행에 앞정서는

'고경수 목사'로 알려져

놀라움을 전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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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수 목사는 지난 2003년부터

대구에서 이주민 선교센터를 설립한

뒤 외국인의 임금체불 문제 등에

앞장서 선행을 펼쳐 큰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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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선행은 언론을 통해서도

보도가 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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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을 통해 고 목사는 2년 전 외국인

이주자들에 코로나19 예방 용품을

전달한 선행 등이 전해져 관심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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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오랜 선행을 펼친 고경수 목사처럼

고우림도 과거 루게릭 환우를 돕기 위한

요양병원 건립 기부 등 선행 실천에 나선

이력도 다시금 조명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