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고우림, 김연아 열애·결혼 티 내고 다녔다? '인스타 살펴보니'

 

'화제의 커플' 김연아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와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3년간의 비공개 열애 끝' 오는 10월

부부의 인연을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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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은 그간 한차례도 두 사람의

열애설 언론 보도 없이 전해진

소식으로 놀라움을 전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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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고우림은 티를 내지 않으려

했지만(?) 남몰래 열애 티를 냈다는

일부 네티즌들의 의혹 주장 글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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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과거 고우림이 김연아와 열애를

하면서 티를 냈다는 주장 글이

전해져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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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장은 과거 고우림이 김연아의

SNS 인스타그램에 남긴 남다른(?)

표시를 증거로 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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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네티즌은 고우림이 그간 김연아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다수

표시했다며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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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고우림이 김연아와 교제한

티를 귀엽게(?) 내고 다녔다며 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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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을 흘리고 다닌 것 같다"라고

추측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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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최근 언론이 전한 김연아의

일부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고우림 계정으로

'좋아요'가 전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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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 네티즌은 고우림이

자신이 졸업한 서울대학교 동창들에

이미 한 달 전부터 김연아와

열애를 하고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며 글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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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사실 확인이 되지 않았지만

구체적으로 '9월 결혼'이라며 구체적으로

결혼식 시기를 언급해 눈길을 끕니다.

(위 캡처 사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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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김연아와 고우림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데요.

이에 비슷한 시기가 언급돼 실제 이러한

이야기가 오간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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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5달 전인 지난 2월에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로 한 네티즌이

김연아와 결혼하는 남성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받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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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한 네티즌은 김연아와 결혼하는

남성에 대해 '알고 있다'라며 글로 전했고,

많은 네티즌들이 이에 궁금해하자

'노래하는 남자'라며 특히 '팬층이

두텁다' '어린 남자'라며 힌트를

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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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올해 결혼할 예정'이라며

구체적 힌트를 주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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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김연아와 고우림의

공식 결혼 발표 후 "고우림 쪽에서

흘린 힌트가 아닌가(?)"라며 일부

네티즌들의 의혹을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