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여교사' 신상 추적→인스타 비공개?(+난소난종파열 놀라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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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제자와 불륜을 저지르고

난소낭종파열로 외도 사실이

들통난 '대구 여교사' 사건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논란된 이 대구

여교사의 신상이 담긴 SNS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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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네티즌 수사대는 이 대구 여교사의

SNS를 찾아내 공유하기에 이르렀고

이 대구 여교사는 SNS를 비공개로

전환한 상황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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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상황 속

대구 여교사가 이번 사건을

폭로한 남편에 대한 남다른 반응과

논란되고 있는 '난소난종 파열' 증상이

왜 나타나는지 등도 관심을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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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대구 한 사립 고등학교에서

기간제로 교사로 지낸 한 여교사가

남학생과 외도를 저질렀다는 폭로가

한 온라인 커뮤니티로 전해져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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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실은 여교사의 남편이 직접

글로 작성해 알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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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신의 아내가 대구시 북구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 기간제 교사이며

이 학교의 2학년 남학생과 수차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며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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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내의 불륜을 의심하게 된

계기로 아내가 '난소난종 파열'로

응급실에 입원을 한 사실을 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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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난소난종은 쉽게 말해

난소에 물혹이 생긴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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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난종에 파열은 여성이

배란 후 배에 압력이 높은 성관계나

운동 등으로 인해 난소가 파열되는

것을 뜻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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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증상은 질출혈이나 아랫배 통증 등이

동반되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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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신의 아내가 이 남학생의

성적 위조 의뢰에 응했다며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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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실은 현재 경찰 조사로

혐의를 받고 있다며 전해

놀라움을 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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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충격적 이야기가 전해지고

온라인상에는 이번 논란된 사건의

대구 여교사의 산상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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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이 여교사의

SNS 인스타그램 계정을 찾아냈다며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하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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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계정이 실제 이번 논란된

사건의 대구 여교사의 SNS 계정인지는

정확하게 확인이 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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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후 많은 네티즌들이

이 계정을 찾았고, 이 계정을 통해

나이부터 얼굴 사진 등 신상이

삽시간에 퍼져 큰 관심을 이끌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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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 속, 이 계정 주는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한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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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논란된 대구 여교사의

남편은 이날 자신의 폭로 후

아내에게서 받은 카카오톡(카톡)을

추가로 온라인 커뮤니티로 인증을 전해

관심을 끌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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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가 전해진 7월 25일에는

비아냥대듯 '고맙다'라며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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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음 날인 26일에도 재차 집에서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뜻을 메시지로

전한 메시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