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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민, 클럽 DJ 변신? 근황 인스타(+꽃뱀? 혼인 빙자? '스캔들 논란' 요약)방송, 스타 2022. 8. 26. 11:07반응형728x170
배우 김정민이 전 남자친구와의
스캔들 논란이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김정민은 이 사건으로 극단적
선택까지 생각을 했다며 당시
심정을 전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5년 전 혼인 빙자,
꽃뱀 논란으로 불리는 전 남자친구와의
스캔들에 대해 살펴봅니다.
김정민이 8월 25일 MBC '특종세상'을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날 방송은 전 남자친구 스캔들로
일시 방송 활동을 중단 후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서 알린 근황으로
큰 관심을 이끌었는데요.
특히 이날 김정민은 그간 방송가에서 바쁘게
활동을 하다 방송 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던 '전 남자친구와의 스캔들'을 언급,
당시 심경을 밝혀 주목받았습니다.
이날 김정민은 과거 논란 사건으로 "안 좋은
생각이 순간적으로 들었다"라며 극단적
선택을 하고 싶었을 만큼 심적으로 괴로웠다며
전했는데요.
김정민의 논란된 전 남자친구 스캔들, 일명
꽃뱀 사건으로 불리는 논란은 5년 전인 지난
2017년 불거졌습니다.
당시 김정민은 커피스미스 대표 손태영 씨와
법적 공방을 다투게 되면서 이 사건은 알려지게
됐는데요.
사건을 간단히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김정민과 손태영 씨는 지난 2013년 7월부터
교제를 했습니다.
그러다 지난 2016년 11월 김정민이
손태영 씨에 이별의 뜻을 전했는데요.
이 당시 결별을 받아들이 지 못한 손 씨가
김정민에 자신이 촬영한 김정민 영상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하며 1억 원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김정민은 자신이 선물 받은 선물을
반환하고 1억 원의 돈을 돌려주었는데요.
문제는 이후 손태영 씨가 김정민에 재차
10억 원의 돈을 요구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손태영 씨는 김정민과 교제하며
10억 원의 돈이 들었다며 주장, 이같이
돈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 내용은 당시 손 씨가 상세 내역을
김정민에 문자로 통보한 내용이 검찰
조사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검찰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손 씨는
김정민에 보낸 내역으로 2016년 3~7월까지
이사 비용 2억, 카드 9천만 원, 월세 6천만 원
쇼핑으로 3억, 현금 4천만 원, 해외여행 경비로
2억, 선물 구매비로 1억, 장을 볼 때 든 비용 5천500만
워, 또한 침대, 가전제품 등 선물 등을 기입, 이 돈을
계산해 10억 원을 요구했습니다.
이 요구에 김정민은 손 씨가 주장한 금액이
부풀려졌다며 돌려줄 수 없다는 뜻을 전했는데요.
이에 손 씨는 지난 2017년 7월 김정민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소송은 혼인 빙자 사기 혐의를
두었습니다.
김정민도 손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를
했는데요.
또한 김정민은 당시 추가로 손 씨로 형사 고소를 하고
한 달 뒤인 2017년 8월 손 씨도 김정은 추가로
형사 고소를 하며 뜨거운 법정 공방을 벌이게 됐습니다.
이처럼 법적 공방이 이어지면서 김정민은 당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던 예능가 방송 모두를 중도
하차했습니다.
또한 김정민은 손 씨에 '꽃뱀 짓을 한 것이
아니냐'라며 꽃뱀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는데요.
김정민은 이처럼 손 씨와의 법적 공방을
시작하면서 이처럼 심적으로 아픈 시간을
보내게 됐습니다.
이 사건은 결과적으로 양측의 소송 취하로
법적 공방은 끝을 맺게 됐는데요.
지난 2018년 5월 손 씨는 김정민의
모든 민형사상 소송을 취하했습니다.
또한 김정민도 당시 모든 소송을 취하하면서
분쟁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김정민 인스타 캡처=사진출처.
한편, 김정민은 최근 클럽 dj로 활동을
하는 소식이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해져 관심을 모았습니다.
클럽 DJ로 활동 중인 근황도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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