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재, 1년 전 업로드 유튜브도 악플 '현재 상황' [남태현 셀프 마약 투약 폭로 후]

결국 마약 투약 의혹을 셀프로

일으킨 인플루언서 서민재와 가수

남태현 커플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아

정식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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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가 남태현의 마약 투약

의혹을 폭로한 지 일주일이 지난

현재 상황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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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서울 용산 경찰서에 따르면

서민재와 남태현이 마약 투약 혐의로

내주 경찰 조사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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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앞서 지난 22일 한 시민단체의

고발로 서민재와 남태현의 마약 투약 의혹

정식 수사에 나서게 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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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지난 8월 20일 서민재가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태현의 필로폰

투약 의혹 제기 후, 일주일 만에

두 사람은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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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는 당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인 남태현이 필로폰을 투약했고

자신을 폭행했다는 취지의 짧은 글을

몇 차례 게재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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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논란이 확산되자 다음 날인 21일

서민재는 재차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잘못된 정보를 전했다며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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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는 당시 논란된 글을 게재한

이유에 대해서는 자신이 정신과

약을 먹을 탓으로 설명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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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남자친구인 남태현과 다툼이

있어 홧김에 올린 글이라며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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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남태현이 필로폰 투약을

했다는 앞선 글 내용은 잘못 게재한

내용이고, 남태현은 당시 필로폰을

투약하지 않았다며 정정해 다시

글을 전했던 것이었는데요.

또한 이날 남태현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민재와 동일한 내용으로 연인 간

다툼으로 설명, 현재는 화해를 했다는

내용으로 논란을 무마하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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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두 사람의 해명은 어딘가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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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논란된 두 사람은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한 경찰 수사를 내주 내 받게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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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민재의 인스타그램에는

논란 글이 전해진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계속된 악플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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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가 마지막으로 게재한

해명 글 게시물에 전해지는

댓글을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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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민재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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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여 전 마지막으로 업로드한

영상에 계속된 악플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