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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유람 발언 사과' 이지성, 180도 달랐던 소신 발언 '빛삭 글' 포착
    방송, 스타 2022. 8. 2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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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성 작가가 최근 국민의힘에

    입당한 아내, 프로당구 선수 차유람을

    언급한 특강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논란에 이지성은 사과글을

    SNS로 전했는데요.

    하지만 이 사과를 전하기 직전, 자신의

    발언을 정당화해 전했던 글을 SNS에서

    일명 '빛삭'해 이 발언도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사과글과 180도 태도가 달랐던

    그의 발언을 살펴볼까요.

    8월 25일 이지성과 차유람이 SNS를

    통해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차유람은 남편의 발언에 동의할 수 없다며

    무조건 적으로 '죄송하다'라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했습니다.

     

    또한 이날 앞선 특강 발언에

    신중하지 못했다며 사과 뜻을

    페이스북을 통해 전했습니다.

    이처럼 논란을 빚은 이지성 작가의

    발언은 하루 전 국민의힘 행사 강연에서

    전해졌는데요.

    이날 이 작가는 자신의 아내가

    국민의힘에 입당한 것과 관련해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과 나경원 전

    국민의힘, 김건희 여사를 언급해

    "여성의 이미지가 부족하다"라며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에는 아름다우면서

    젊은 여성의 이미지가 필요해 차유람이

    국민의힘에 들어가야 한다라며 말을 했습니다.

    이 발언이 전해지고 배현진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은 불쾌한 뜻을 SNS를

    통해 이날 전했는데요.

    배현진은 이런 발언이 '어떤 수준의 인식으로

    한 말인지 모르겠다'라며 불쾌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나경원 전 의원도 여성의 외모로 재단하는

    것에 대해 불쾌감을 전했는데요.

    문제는 이 같은 논란 속, 이지성 작가는

    소신 발언을 SNS 페이스북으로 통해

    논란에 기름을 끼얹었습니다.

    이 작가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면서 살겠다" "눈치 보며 할 말을

    하지 않겠다" "농담 취지 말인데"

    "아이고" "일없다" "언급한 세 명의

    인사도 아름답지만 숫자가 부족하다는

    뜻이었다" "차유람이 합세하면 더 당이

    아름다워진다는 의미다"라며 소신 발언을

    전했습니다.

    이후 논란은 보다 가열됐는데요.

    이러한 상황 속 이 작가는 앞선 글을

    삭제하고 결국 180도 달라진 태도의

    사과글을 전하게 됐습니다. 또한 잇따라

    차유람도 사과글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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