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속옷 노출? 논란 장면 뭐길래 '영상 팩트체크'

배우 박하선이 속옷 노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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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장면을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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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은 8월 26일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보 영상을 공개한 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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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속옷이 노출됐다는

이유에서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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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이 공개한 영상은 자신이 출연,

지난 25일 첫 방송된 MBN 예능 '원하는대로'

홍보 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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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 속 박하선은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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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박하선이 미끄럼틀에서 내려온 뒤

포착된 옆모습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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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은 미끄럼틀에 내려온 뒤 무서움에

몸을 살짝 옆으로 돌려 얼굴을 가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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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짧은 반바지 안이 살짝 노출이 됐고

스킨색 상의 속옷 추정 모습까지 전해진

것입니다.(당시 입은 의상은

윗 사진으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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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장면 영상을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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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이 전해지고 팬들은 박하선의

속옷이 노출됐다며 깜짝 놀라하는 댓글을

잇따라 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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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박하선은 이 같은 논란에

속옷이 아니라며 해명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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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인 27일 추가로 해당

게시물을 수정해 논란 받는 속옷은

'바지'라며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