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비키니녀 인스타 업뎃, 이태원서 커플 오토바이 '영상 팩트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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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비키니녀'로 불리는 인플루언서가

또 한차례 오토바이를 타고 이태원에서

커플 라이딩을 하는 모습이 포착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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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강남 비키니녀'

인플루언서 A 씨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이태원서 커플 라이딩을

한 영상을 인증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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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최근 앞서 서울 강남의 한

도로에서 남자친구와 커플 오토바이를

타는 모습이 전해져 논란이 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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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시 A 씨는 비키니를 입은 상태로

A 씨의 남자친구인 유튜버 B 씨는 상의를

탈의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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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퍼포먼스가 전해진 후 논란이 되자

A 씨와 B 씨는 과다 노출 혐의로

지난 8월 18일 경찰 조사를 받기도 했는데요.

 

경찰 조사를 받은 당시에도 A 씨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경찰서에 출두하는

모습이 전해져 놀라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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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경찰 조사를 받은 지 10일 만에

A 씨와 B 씨 커플은 이태원에서 또 노출을

한 모습으로 오토바이 라이딩을 했는데요.

논란을 받으면서도 이날 이 같은 퍼포먼스를

펼친 이유로 A 씨는 '앞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며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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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남 비키니녀'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한 이태원 커플 오토바이 라이딩

장면 영상을 살펴볼까요.

 

영상을 살펴보면 노출을 한 채 오토바이에

타고 있는 두 사람을 둘러싸 많은 인파가

몰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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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을 둘러싼 사람들은 환호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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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스타를 본 것처럼 함께

사진을 찍고 손뼉 치며 격려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일부 시민들은 하이파이브를

하고 엄지를 올리며 멋있다고 칭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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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핫한(?) 반응에 강남 비키니녀

커플은 시민들 환호에 답하듯

인사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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