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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송해→김신영, "전국노래자랑 MC 반대" 강아지에 와사비?[동물 학대 논란]
    방송, 스타 2022. 8. 3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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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김신영이 KBS 대표

    가요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

    MC로 확정됐습니다.

    '전국노래자랑'은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온 장수 프로그램으로

    김신영은 고 송해를 이을 차세대

    MC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그런데 갑작스럽게 김신영의

    전국노래자랑 MC 발탁 반대

    여론이 일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김신영은 8월 30일 KBS '전국노래자랑'

    새 MC로 발탁이 됐습니다.

    이로써 김신영은 고 송해가 지난 1988년부터

    올해 사망 직전까지 이끈 '전국노래자랑'의

    새역사를 이어갈 예정인데요.

    문제는 이날 김신영의 '전국노래자랑'

    MC 발탁 소식이 전해지고, 지난 동물 학대

    논란이 재조명,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김신영의 MC 발탁을 반대하는

    반응도 전해지고 있는 것인데요.

    문제가 되고 있는 김신영의 동물 학대

    논란은 지난 2009년 4월 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불거졌습니다.

    당시 김신영은 개그맨 박명수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게스트로

    개그맨 김태현과 출연을 했는데요.

    이때 김신영은 문제의 발언을 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김신영이 당시 동물 학대

    논란을 받은 문제 발언을

    살펴볼까요.

    그 내용은 김신영이 친한 동료 개그맨

    윤택의 집에 방문한 일화였는데요.

    김신영은 당시 윤택이 강아지를

    키우고 있었는데 그 강아지가 자신에

    계속해 짖자 불쾌한 마음을 가졌다며

    말했습니다.

    이 때문에 윤택의 강아지에 복수를

    했다며 말했는데요.

    놀랍고도 충격적이게도 그 복수는

    윤택의 강아지가 좋아하는 소시지에

    매운 와사비(고추냉이)를 넣어 준 것이었습니다.

    이에 김신영이 건넨 와사비 소시지를

    먹은 윤택의 강아지는 하루 종일

    캑캑하며 고통스럽게 짖었다며 김신영은

    말했는데요.

    그런데 이 모습이 '즐거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사연이 전해지고 김신영은

    동물 학대 논란을 받게 된 것인데요.

    이날 김신영의 '전국노래자랑' MC 발탁

    소식이 전해지고도 계속된 그의 동물 학대

    논란이 재조명, MC 반대 여론이

    일고 있는 것입니다.

    이날 한 네티즌은 "김신영의 전국노래자랑

    MC 발탁을 반대한다. 동물 학대하는

    사람이 그런 자리에 오른다는 거 잘못된 거다"라며

    트위터를 통해 전했습니다.

    한편, 김신영은 내달 16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MC로 첫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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