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오 군대 전, 팬미팅서 열창? 감사 노래+춤+군 입대 발표+섭섭한데요 영상

"가사에 집중해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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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태오가 군대 입대

소식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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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군 입대는 오는 9월

20일로 예정돼 아쉬움을

전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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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강태오가 군 입대에 앞서

마지막으로 팬들과의 만남에서

팬들 사랑에 보답하고자 전한 노래가

큰 관심을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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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31일 강태오는 오는 20일

군에 입소하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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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은 이날 진행한 틱톡

온라인 팬미팅을 통해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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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시 강태오가 군 입대를

발표하는 순간을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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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태오는 "군에 부름을 받고

9월 20일 입대를 하게 됐다"라며

사뭇 진지하면서도 아쉬움 가득한

표정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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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강태오는 이날 다수 언론에

따르면 윤군 현역으로 복무하게 될

예정입니다.

전역은 2년 뒤인 2024년 3월로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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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태오는 군 입대 소식을

전한 뒤 팬들에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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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10년 동안 큰 사랑을

주고 특히 이번 인기 화제작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너무나 큰 지지를 해준 팬들이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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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날 강태오는 가수 김동률의

'감사'를 열창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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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를 부르면서도

노래 가사에 집중해

들어달라며 노래 가사를

자신의 마음으로 대변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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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진지하게

불렀던 강태오의

열창 모습을 살펴볼까요.

김동률의 감사 가사

일부를 보면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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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순간에도 나의 사람이란 걸

후회하지 않도록 그댈 사랑할게요

이제야 나 태어난 그 이유를 알 것만 같아요

그대를 만나 죽도록 사랑하는 게

누군가 주신 나의 행복이죠

그 어디에서도 나의 사람인 걸

잊을 수 없도록 늘 함께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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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국민 유행어(?)가

된 '섭섭한데요'를 마지막으로(?)

전해주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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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을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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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을 본 팬들은

"지금까지 했던 '선섭한데요' 중

제일 좋았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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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명나는(?) 춤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