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맥주축제 '퐁퐁남' 논란 발언 MC 누구, "나무위키에 해답" 무가당? 프라임?

최근 송도맥주축제에서

다소 불미스러운(?) 발언이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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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퐁퐁남' 발언에 9살 아이를

조롱하는 듯한 발언으로 프로그램 진행자

MC의 입에서 전해졌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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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논란이 확산되자

도대체 당시 축제를 진행한

MC는 누구였는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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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일 인천 송도에서는

맥주를 마시면서 가수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맥주 축제가 열려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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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날 행사에는 진행자

MC의 다소 무례한 발언으로

일부 관객들에 불쾌감을 주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9월 2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이날 행사장 MC는 한

중년부부 남성에 '퐁퐁남'이라고

지칭해 논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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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이날 한 블로거가

쓴 글을 통해 상세히 전해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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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MC의 진행으로 한 중년부부가

프로그램을 참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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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 중년부부의 아내가

남편보다 적극적으로

손을 들어 프로그램에 참여를 하게됐고

이 모습을 본 MC가 남편에 '퐁퐁남'이라고

말을 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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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퐁남은 여성과 남성 모두에

비하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

이에 행사 진행자가 언급할 단어로는

부적절하다는 일부 관객들의

반응이 있었던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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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행사 진행자 MC의

다소 부적절한 발언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9살 아동을 조롱하는 듯한

발언으로 9살의 아이 말투가

4살 아동 같다는 식으로 전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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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갑자기 '아동학대'를

언급하기도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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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논란이 알려지고

해당 행사 MC가 누구였는지에

관해 관심이 쏠렸는데요.

이후 언론을 통해서는

'과거 대형 기획사에 소속된

인물' '가수 겸 방송인'이라는

힌트만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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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궁금증을 키운

2022 송도맥주축제 MC는

과거 인기 그룹 무가당의 멤버

프라임인 사실이 밝혀졌는데요.

이 사실은 나무위키를

통해서도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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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은 과거 YG엔터테인먼트

대형 소속사에 소속됐고, 무가당

그룹을 통해 가수 생활을 한 방송인으로

언론에서 전한 힌트에도 부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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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논란이 확산되자

송도맥주축제 측에서는

사과문을 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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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측은 MC의 발언에

대해 무조건 적인 사과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