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문' 프듀 정동수, 욕설 메시지 뭐길래+팬과 방잡고 술? '전말'

'프로듀스101 2'출신 정동수가

욕설 메시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

과연 어떤 메시지를 보냈던 건지

또 사건의 전말은 어떤 건지 살펴봅니다.

 

9월 3일 정동수가 최근 논란을

받고 있는 자신의 욕설 메시지

논란과 관련해 SNS를 통해 사과

했습니다.

​

정동수는 자신의 팬과 설전이 있었고

욱한 마음에 욕설을 했지만

이같은 메시지를 보낸 것은 성숙하지

못했다며 잘못을 시인, 사과를

전했는데요.

​

이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지난 8월 31일 한 정동수의 팬은

SNS 트위터를 통해 정동수에 욕설

메시지를 받았다며 주장을 했는데요.

​

정동수의 팬은 최근 정동수가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하는 것을

보고 접속을 한 후, 정동수에 라이브

방송에서 나갈 것을 요구받았다며

말했습니다.

그 이유는 정동수 자신이 여자친구가

생겨 이 팬이 탈덕을 했다는 게 그

이유였다며 말했는데요.

​

이에 이 팬은 억울한 마음에 정동수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인 디엠을

보냈다며 말했습니다.

​

디엠을 통해 이 팬은 자신이 정동수의

팬에서 탈덕을 한 것은 정동수의 여자친구

문제 때문이 아니라 정동수의 행동 때문이라며

해명을 전했습니다.

​

또한 정동수가 우울증을

무기로 팬들에 함부로 대하지

말 것을 전했는데요.

​

이에 정동수는 이 팬에

답장을 보냈습니다.

정동수는 절대 우울증을

무기로 팬들에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며 자신을 잘못 보고 있다며

말했는데요.

​

이때부터 격한 마음에 욕설을

섞어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또한 이 팬에 질문이 있으면

제대로 묻고 오해하지 말 것을

욕설을 쓰면서 말했습니다.

이 팬은 이후 이날 정동수에

더 격한 욕설 메시지를 받았다며

이 메시지를 공개했는데요.

​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

​

이러한 디엠을 정동수에

받고, 정동수가 다른 팬과 나눈

사적 메시지도 공개해 관심을

이끌었는데요.

​

그 내용을 살펴볼까요.

정동수와 앞서 설전을 나눈 이 팬은

다음 날인 9월 1일 또 트위터를 통해

정동수가 과거 팬들에 작업실로 술

심부름을 시켜 사고게 하고 함께

방을 잡아 술을 마셨다며 폭로를

전했습니다.

​

이 같은 주장을 전하고자 공개한

정동수의 과거 메시지 내용은 이렇습니다.

이 팬은 정동수가 지난 2018년 8월

20살 초반 나이에 공연이 없는 날

팬들에 술 심부름을 시켜 함께 술을

마셨다고 주장을 하면서 이 같은 행동이

부적절하다는 취지로 해당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