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타오 당대회 퇴장? [끌려가는 영상 확대 분석], '휴대폰 현장 압수' 왜? +시진핑 반응

 

 

후진타오 전 국가 주석이 갑작스럽게

행사 도중 끌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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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은 SNS를 통해 전 세계 확산되고

있지만, 정작 중국 관영 SNS와

웹사이트에서는 삭제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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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되고 있는 후진타오 전 주석이

끌려나가 퇴장한 장면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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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후진타오

전 주석이 직원들에 끌려가면서 휴대폰을

현장에서 압수되는 장면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10월 22일 후진타오 전 주석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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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이날 당 대회 폐회식에서

갑작스럽게 직원들에 끌려갔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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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된 그 모습을

영상으로 살펴볼까요.

 

이 영상 속, 후진타오 전 주석은

갑작스러운 돌발 상황에 당황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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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장부(?)를 든 직원이

후진타오 전 주석에 접근,

팔을 잡고 이끄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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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을 보다 확대해 볼까요.

 

이때 후진타오 전 주석의 표정을 보면

예상하지 못한 상황인 듯

어딘가 불편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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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후진타오 전 주석은 직원에 이끌려

어쩔 수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게 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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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직원까지 합세해

그를 데려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뒷자리에 배석해 앉은 당원들도

의아한 듯 그만 바라보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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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는 직원에 끌려가면서

약간에 실랑이를 하고 시진핑 주석에

인사를 하고 지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때 시진핑 주석은 시큰둥한

모습을 보이는데요.

특히 놀라운 것은 후진타오 주석이

직원에 끌려나가는 모습을 확대해

보면 직원이 시진핑의 휴대전화 폰을

그의 재킷에서 빼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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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때 후진타오 주석은 살짝

막으려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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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에 그의 건강상 문제가 이유가 돼

갑작스러운 퇴장을 한 것으로 보지 않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결국 그는 국내외 카메라가 켜진

현장에서 갑작스러운 퇴장을 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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