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고우림 [결혼식 1·2부 영상 총정리], 입맞춤 키스에 당황 밀쳤다?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이날 모습이 담긴 영상도

큰 관심을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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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김연아와 고우림이

결혼식을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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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두 사람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가까운 지인, 가족만 초대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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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결혼식이 끝이 나고

이날 결혼식에 참석한 지인들을 통해

SNS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으로

영상이 전해져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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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연아와 고우림의

비공개 결혼식 모습을

살짝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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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연아와 고우림은

손을 맞잡고 동시 웨딩 입장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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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초록한 웨딩홀이

싱그러운 이미지의 김연아와

고우림과 너무 잘 어울려

눈길을 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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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신랑신부 입장을 했습니다.

퇴장 때에 김연아와 고우림은

하객들에 눈짓으로 인사를

하는 모습을 보였고, 특히

김연아는 "어 왔어?"라며

일부 미처 인사하지 못했던

하객들에 말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이날 두 사람은 화동 입장에

고우림은 손으로 인사를,

김연아는 방긋 방긋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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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두 사람은 화동이 전한 반지를

교환해 손에 끼었는데요. 그 모습도 살펴볼까요.

두 사람은 반지를 착용하고

끝까지 다정다감하게 화동들에

손 인사를 해주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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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선언문을

읽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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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결혼식에서 하이트 장면 중

하나로 두 사람은 달콤한 입맞춤을 보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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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와 고우림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면 입맞춤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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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때 고우림이 장난을

친 듯 고우림을 밀치는 당황해하는

김연아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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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뒷모습도

살짝 살펴볼까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연아와 검은색 정장을

입은 고우림의 뒷모습도

너무나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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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 모습도

살짝 살펴볼까요.

 

웨딩 결혼식장에 놓여

있는 두 사람의 웨딩

사진도 너무나 멋져 눈길을

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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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결혼식장에는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웨딩 사진도 대형 스크린으로

띄워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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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 끝나고 2부 행사에서

모습을 드러난 김연아 고우림의

모습을 살펴볼까요.

 

이날 결혼식 2부에서 김연아는

긴 생머리를 풀고 앞선 웨딩드레스보다

귀여운 느낌이 보다 강한 웨딩드레스로

바꿔 입었습니다. 고우림은 검은색 정장에서

흰색 정장으로 바꿔 입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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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때 김연아는 고우림과

무대 위에 오르기 전 웨딩드레스가

살짝 거슬리는 듯 발로 차는 듯한(?)

모습이 포착, 웃음을 참지 못하는

듯 웃어 보였습니다.

 

두 사람은 2부 행사가 시작되고

무대에 올라 케이크를 커팅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