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활주로 이탈 사고, [생생 현장 영상] '번개 번쩍' 기상악화+승객 대피 '상황 난리'

 

 

대한항공 여객기가 필리핀 세부

공항 활주로에서 이탈하는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

이후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과 사진이

SNS를 통해 전해져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

10월 24일 오전 7시 20분께 대한항공

여객기가 활주로 이탈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날 여객기는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필리핀 세부에

도착할 예정이었는데요.

​

하지만 이 여객기는 기상 악화로

정상 착륙을 할 수 없었습니다.

당시 이 여객기는 착륙을 위해 3번

시도를 했고, 1시간 가량 인근을

배회했는데요.

​

결국 이 여객기는 4번째 착륙 시도에서

활주로 이탈했고 수풀에서 멈추게 됐습니다.

.

이 사고로 여객기 동체, 바퀴 파손

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여객기를

이용한 승객 160여 명과 승무원의 몸숨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

이 당시 사고 후 모습은 SNS 트위터를

통해 생생히 전해졌는데요.

​

대한한공 여객기가 탈주로를

이탈한 후 모습이 담긴 영상을

살펴볼까요.

이날 영상 속에는 수풀에 멈춘

대한항공 여객기의 모습을 볼 수 있고

또한 기상 악화 상항이 그대로 담겨

비가 내리고 천둥 번개가 번쩍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또한 대한항공 여객기가 일부

파손된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

 

 

​

이날 사고 후 승객들은

분주히 대피하는 모습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항공사의 신속한 대처에

나선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