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사망 부상 애도' 이찬원 노래 거부 봉변 영상+당시 상황 정리

이태원 참사로 국가 애도 기간을

갖고 있는 가운데,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노래 거부를 이유로 봉변을 당했습니다.

​

논란된 당시 상황은

어땠을까요. 당시

모습을 살펴봅니다.

 

지난 10월 30일 이찬원이

봉변을 당했습니다.

​

이날 이찬원은 전라도 화순군

한 행사장에 참석, 노래를 전할

예정이었는데요.

하지만 이날 행사장을 방문한 이찬원은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지

못했습니다.

​

그 이유는 최근 이태원 참사로

국가적 애도 기간을 갖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배려였던 것이었는데요.

​

이에 옷 또한 검은색 정장을

입고 행사장에 참석을 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상황 고려없이

한 관객의 항의가

지나쳤던 것이었는데요.

​

이날 이찬원은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를 수 없다며

죄송한 뜻을 밝히고 내려온

뒤 한 팬에 격렬한(?) 항의를

받았습니다.

​

한 팬은 이찬원과 그의 매니저를

향해 거친 몸싸움을 하듯 삿대질을 하며

몰아세웠는데요.

​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은

SNS를 통해 전해졌는데요.

살펴볼까요.

영상 속, 이찬원은 무대에서

내려온 뒤 한 중년 관객의 항의를 받고도

묵묵히 들어주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

또한 고개를 숙인 채 미안한

마음을 전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

이찬원의 매니저와 몸싸움이

빚어졌는데요.

​

격분한 듯한 매니저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

결국 주위 사람들이 이들을

말리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이찬원은

매니저의 보호를 받으면서 퇴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이때 이찬원은 마음이 불편한 듯

무거운 얼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한편, 최근 이태원 참사로 인해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