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머리띠, 이태원 참사 최초 유발자? 사진+최초 목격자 증언

 

이태원 참사 최초 유발자가

토끼 머리띠를 착용한 남성이라는

주장이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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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논란이 벌어진

당시 이태원 거리에서 찍힌

사진 속 토끼 머리띠를 착용한

남성의 모습도 관심을 이끌고

있습니다.

10월 31일 국제 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를 발생케한

유발자가 토끼 머리띠를 착용한

남성이라는 주장을 받고 경찰이

수사중이라며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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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국제뉴스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태원 참사가 벌어진 당시에

행사에 참석했던 토끼 머리띠를

착용한 한 남성이 이번 참사를

유발케 했다는 주장이 전해졌는데요.

 

이 같은 주장의 글을 전한 네티즌은

토끼머리띠를 착용한 남성은 당시

'사람들을 밀어라'고 최초 주문을 했고

이후 그의 친구들이 사람들을 밀어

많은 사람들이 갑작스럽게 넘어졌다며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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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내용이 담긴 내용을

상세히 살펴볼까요.

 

우선 글쓴이는 이번 이태원 참사가

벌어진 현장에 실제 있었던 사람이라며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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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당시 상황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앞뒤로 지나가지 못할 상황이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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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한 토끼 머리띠를 쓴

20대 남자가 친구들에 사람들을

밀어라며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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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그의 친구들이 사람들을 밀면서

많은 인파의 사람들이 밀려 넘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사람들은 넘어져서

살려달라며 요청하는 소리가

전해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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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글쓴이도 이름도 모르는

사람의 도움에 살아 나올 수 있었다며

끔찍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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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토끼 머리띠를 착용한

남성에 대하 20대 후반 정도로 보였고

가르마를 탄 머리스타일에 펌을 했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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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글쓴이는 당시 토끼 머리띠를

착용한 남성의 사진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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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먼 거리에서 찍혔지만

토끼 머리띠를 착용한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