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바이든 팔짱?, 앙코르와트 영부인 친목 외교 패싱? 캄보디아 심장병 환아 사진 '논란' 오드리햅번 코스프레 '논란도'

김건희 여사가 앙코르와트 관광

대신 캄보디아 심장병 환아를 찾아간 가운데,

ASEAN 정상 영부인들과의 친목 외교를

패싱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또한 김 여사는 캄보디아 심장병

환아를 찾은 사진이 전해지고

해외 영화배우 오드리햅번을

따라한 듯한 코스프레 논란까지

받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11월 12일(한국시간)

또 한차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

김 여사는 윤석열 대통령과 동남아

순방 일정 중인 가운데, 이날

ASEAN 정상 영부인들과의 앙코르와트

관광 프로그램 대신 캄보디아 심장병

환우를 찾은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고

ASEAN 정상 영부인들과의 친목

외교를 패싱하는 결례를 저지르고

별도의 개인 일정을 치렀다는 비판이

일었기 때문인데요.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김 여사가

영부인 행사를 굳이 불참하고

단독 일정을 진행하는 튀는 행동을

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며 비판어린

반응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

실제 이날 김 여사는 캄보디아 환우를

만나 사진을 찍고 다수 언론을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가 됐는데요.

​

하지만 이 사진 또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외 영화배우 오드리햅번을

따라한 듯한 코스프레 논란이

불거졌기 때문입니다.

​

실제 김 여사가 촬영된 사진을

살펴보면 오드리햅번의 사진과

비슷한 분위기 포즈를 볼 수 있습니다.

​

김 여사는 다음날인 13일(한국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찍은 사진

또한 구설을 받았습니다.

이날 윤 대통령은 동남아 순방 중

한미일 정사 회담을 가졌는데요.

​

이때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함께한 사진 속 김 여사가

바이든 대통령과 팔짱낀

포즈를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

이 사진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영부인이 왜 미 대통령의 팔짱을

끼고 사진을 찍은 것인 지 의아하다는

반응을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