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며느리' 이세영, 일본인 남자친구와 최초 시댁 시어머니 공개,허안나, 이수지 '고부관계'

예비 개그우먼 며느리와 실제

개그우먼 며느리 이세영, 허안나,

이수지가 시어머니와의 리얼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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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첫 방송되는 e채널

'개며느리' 예고편이 11월 14일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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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 전, 예고편을 통해 전해진

이세영, 허안나, 이수지의

웃기는 며느리 일상을 살짝

살펴볼까요.

 

 

 

제작진은 이세영, 이수지, 허안나에

시어머니와의 고부갈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며 질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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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시'자만 들어도 서러움이

복받쳐 올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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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사랑하는 사람과 살면서

그 가족한테까지 감정 소모를 해야 하면

저는 너무 힘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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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안나는 이렇게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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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안나:

"저 같은 경우에는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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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이들 개그우먼과 시어머니의 리얼

일상은 어떤지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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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수지는 시어머니와

너무너무 친근한 관계를 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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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 놀러 간 이수지와

시어머니는 마치 편안한 친구

처럼 다정히 장난을 치기도 하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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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는 시어머니에

"어머니 제 노래인데

왜 자꾸 부르세요" 하며

따지기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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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친구보다 더찐한 고부 사이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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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는 시어머니에

배우 김고은의 성대모사를

펼치며 애교를 떨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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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시어머니의 반응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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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시어머니:

"김고은이 망치 들고 쫓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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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안나는 시어머니와 서슴없이

술을 마시며 편안한 관계를 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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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보는 앞에서

시댁 술을 훔쳐 가려다 시어머니께

야단을 맞는 특이한(?) 광경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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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일본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둔 예비 며느리

이세영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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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은 결혼을 앞두고

3년 사귄 일본인 남자친구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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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세영은 방송 최초

일본에 있는 시댁을 방문,

시어머니와 만난 장면을

전할 예정으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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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에서 이세영은 당시

시어머니와의 만남을 떠올리며

시어머니에 대해 "만화를 찢고

나온 듯 너무 귀여웠다"라고 소감을

전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세영은 앞서 sns를 통해 일본

시댁을 방문해 일본인 시아버지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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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의 남자친구와 알콩달콩한

사진도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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