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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BTS), 삼성 갤럭시 노트20 광고 보니(+아미 반응)
    ABOUT 방송연예리포트/ABOUT투데이 2020. 9. 14.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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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위터 캡처=사진출처.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출연한 삼성 갤럭시 노트20 광고가 공개된 후, 아미(BTS 팬클럽)의 폭발적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13(오후 11시 기준) 트위터 한국 실시간 트렌드(실시간으로 트윗에 많이 언급된 키워드나 해시태그)에는 삼성 광고키워드가 게재됐다.

     

    그 이유는 이날 BTS가 출연한 삼성 갤럭시 노트20 광고가 SNS를 통해 공개, 큰 관심을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트위터 캡처=사진출처.

     

    이날 공개된 광고는 136초 분량으로 BTS 멤버 진과 정국이 출연한 편이다.

     

    이 광고 속, 진과 정국은 마치 한 편의 영화를 찍은 듯 눈길을 사로잡았다.

     

    광고 콘셉트는 정장 숍에서 두 사람이 멋진 슈트를 입고 나타나 노트20을 뺏고 뺏앗으며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다.

     

    트위터 캡처=사진출처.

     

    광고 첫 등장은 진부터 출격했다.

     

    진은 정장 숍 소파에 앉아 폰을 집어 도도하게 전화를 받는 모습을 전했다. 화면이 바뀌어 숍 안에서 폰을 보고 있는 진 앞으로 정국이 춤을 추듯 등장했다. 그리고 정국은 폰을 빼앗아 소파에서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전했다.

     

    그러다 진이 다시 정국의 폰을 뺏었고 이후 두 사람은 합을 맞춰 춤을 추듯 폰을 뺏고 뺏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광고가 공개되고 BTS 팬들은 진과 정국의 멋진 모습이 돋보였다는 평을 전하며 폭발적 반응을 트위터를 통해 전해지고 있다.

     

    트위터 캡처=사진출처.

     

    한 트위터 이용자는 광고 맛집이네. 영화 킹스맨재밌게 봤는데 석진이랑 이미지 너무 잘 어울려서 입 벌리고 봤다. 오늘 진, 정국이 유닛 광고는 눈물 날뻔했다. 대기업이 대기업인 이유가 여기에 있었다. 폰은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았지만이라고 전했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너무 멋진 슈트. 무슨 광고 분위기가 영화 누아르물 같다. 앞으로 광고 영상 2개 기대된다 아악이라며 광고 기획한 분과 만든 분이 BTS 뮤비도 만들면 좋겠다. 이 세상에 없는 고퀄인 듯이라며 말했다.

     

    또 다른 아미 트위터 이용자는 세트 소품, 분위기 전환 모두 고급 지다. TV에서도 봤으면. 다음 편은 누굴까라며 트윗 했다.

     

    트위터 캡처=사진출처.

     

    한 트위터 이용자는 광고를 찍으랬더니 둘이 영화를 찍었다. 진짜 너무 기대했던 유닛이었다. 삼성 광고 감사합니다 절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BTS의 광고는 멤버들이 유닛으로 촬영,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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